파이썬에서 다룰 수 있는 자료형(data type)은 크게 숫자, 문자, 그리고 변수가 있다. 



숫자


숫자는 다시 정수(int - integer)와 실수(float)로 구분된다. 

- 정수 : -2, -1, 0, 1, 2 등

- 실수 : 3.14, -3.14, 3.14e5 등


파이썬에서 숫자의 사칙연산은 일반 계산기의 것과 유사하다.


1. 더하기

>>>5 + 2

7


2. 빼기

>>>5 - 2

3


3. 곱하기

>>>5 * 2

10


4. 제곱

>>>5 ** 2

25


5. 나누기

>>>5 / 2

2.5


6. 몫

>>>5 // 2

2


7. 나머지

>>>5 % 2

1




변수


문자에 대한 설명에 앞서 "변수"에 대해 살펴보자. 변수(variable)이란 파이썬을 포함한 프로그래밍에서 특정 값에 이름표를 붙인 것이다.


1. 파이썬에서 변수할당(이름표 붙이기)은 등호(=)를 이용한다.

   - 아래에서 숫자 1에 one 이라는 변수를 할당(이름표를 붙이고)하고, 숫자 2에 two라는 변수를 할당했다.

   - 그리고 one을 입력 및 실행하면 숫자 1이, two를 입력 및 실행하면 숫자 2가 출력된다.

>>>one = 1

>>>two = 2


>>> one

1


>>> two

2



2. 변수와 문자열의 차이

   - "one = 1"이라는 변수를 지정한 후, print를 활용한 출력문에 하나는 one, 다른 하나는 "one"를 입력한다

   - print(one)은 변수 one의 값인 1을 출력한다.

   - print("one")은 문자열 one를 출력한다.

>>>one = 1

>>>print(one)

>>>print("one")


1

one



3. 변수 이름 짓기 규칙

   - 파이썬의 변수는 알파벳 대문자, 알파벳 소문자, 숫자, 언더바( _ ), 한글, 한자 등을 사용할 수 있음

   -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는 구별함. 즉, 변수 ABC와 abc는 다른 변수임

   - 첫 글자를 숫자로 시작할 수 없다. (예 : 1number, 1_num 등 사용하면 SyntaxErrror 출력됨)

   - 공백, 특수문자, 문장부호를 변수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음



4. 변수 덮어쓰기

   - 값이 2번 이상 할당된 변수가 있으면, 가장 마지막에 할당된 값으로 덮어쓰여진다.

   - one 변수는 1 이라는 값이 할당되었지만, one 변수에 10을 다시 할당하면서 값이 덮어쓰여졌다.

>>>one = 1

>>>one = 10

>>>print(one)


10


   - 변수끼리 계산에 의해서도 값이 덮어쓰여진다.

   - 아래 계산을 거치면서 one 변수의 값이 1에서 2로 변경되었다.

>>>one = 1

>>>one = one + 1

>>>print(one)


2




5. 동시에 여러 변수 지정하기

>>>one, two = 1, 2

>>>print(one)

>>>print(two)


1

2



6. 변수 값 교환하기

>>>one, two = 1, 2

>>>one, two = two, one

>>>print(one)

>>>print(two)


2

1



7. Name Error

   - 값이 할당되지 않은(이름표가 붙지 않은) 변수를 실행시키면, NameError가 발생한다.

>>>three


NameError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ipython-input-9-1e7720a3460b> in <module>()

----> 1 three


NameError: name 'three' is not defined



8. 변수 삭제하기

   -  더 이상 쓸모없는 변수는 내장함수 del을 사용해서 지울 수 있다.

   -  변수 two를 삭제한 후 two를 출력하고자 하니, NameError가 발생했다.

>>>del two

>>>print(two)


NameError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ipython-input-10-d32c19b2d22e> in <module>()

      1 del two

----> 2 print(two)


NameError: name 'two' is not defined





문자


1. 문자는 따옴표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다. 

   - 큰 따옴표( " )와 작은 따옴표( ' ) 모두 사용 가능하다.

   - 하나의 문자열은 동일한 따옴표로 시작하고 끝내야 한다. (큰 따옴표와 작은 따옴표를 혼용해서는 안된다)

>>>text_1 = "welcome to python world"

>>>text_2 = ', my friend'



2. 큰 따옴표 안에 또 따옴표 쓰이는 경우

   - 아래 text_3을 실행하면 SyntaxError가 발생한다.

>>>text_3 = "my friend say, "welcome to python world" "


  File "<ipython-input-11-82fa2feae37a>", line 1

    text_3 = "my friend say, "welcome to python world" "

                                    ^

SyntaxError: invalid syntax



3. 따옴표 안에 또 따옴표가 필요한 경우 사용 방법

   - 큰 따옴표 안에 작은 따옴표를 사용한다.

   - 이스케이프 코드( \역슬러쉬(\) )를 사용한다.

   - 연속된 큰 따옴표 3개(""") 사이에 기입된 내용은 모두 문자열로 인식된다. 

>>>text_3 = "my friend say, 'welcome to python world' "

>>>text_3 = "my friend say, \"welcome to python world\"

>>>text_3 = """ 

                 "my friend say, "welcome to python world" "

                 """



4. 문자열 연산

   - 덧셈으로 문자열을 더하고, 곱셈으로 문자열을 반복할 수 있다.

   - 문자열 곱셈은 줄 긋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text_1 = "welcome to python world"

>>>text_2 = ', my friend'

>>>text_1 + text_2


'welcome to python world, my friend'



>>>'go' * 3


'gogogo'



>>>'=' * 30


'=============================='



5. Format

   - 문자열에 원하는 값을 입력하기 위해 Format을 이용할 수 있다.

>>>'Hello { }, welcome to { } world' .format('John', 'python')


'Hello John, welcome to python world'



>>>who = 'John'

>>>what = 'python'

>>>'Hello {name1}, welcome to {name2} world' .format(name1=who, name2=what)


'Hello John, welcome to python world'


   - 파이썬 3.6부터는 .format()을 대신하여 f' '를 사용할 수 있다.

>>>who = 'John'

>>>what = 'python'

>>>f 'Hello {who}, welcome to {what} world'



6. 문자열 인덱싱(indexing)

   - 문자열에서 특정 글자에 접근하는 방식을 인덱싱(indexing)이라 한다.

   - 중괄호( [ ] )를 사용해서 문자열의 특정 글자 순서를 지정함으로써 인덱싱 할 수 있다.

   - 첫 글자의 순서는 0 으로 시작한다.

   - 가장 마지막 글자의 순서는 -1 로 지정할 수 있다.

   - 공백도 글자수에 포함된다.

>>>text_2 = 'my friend'

>>>text_2[0], text_2[1], text_2[2], text_2[3]


('m', 'y', ' ', 'f')



>>>text_2 = 'my friend'

>>>text_2[-1], text_2[-2], text_2[-3], text_2[-4]


('d', 'n', 'e', 'i')



7. 문자열 슬라이싱(slicing)

   - 문자열에서 인덱싱을 활용하여 문자를 범위로 선택하는 것을 슬라이싱(slicing)이라 한다.

   - 중괄호( [ ] )와 콜론( : )을 사용해서 문자열 인덱싱으로 범위를 지정한다.

   - 편이상 0과 마지막 숫자를 생략할 수 있다. (예 : text_2[:2] )

>>>text_2 = 'my friend'

>>>text_2_1 = text_2[0:2]

>>>text_2_2 = text_2[3:9]


>>>print(text_2_1)

>>>print(text_2_2)


my

friend



8. 문자열에서 사용되는 함수

   - join 함수 : 문자열을 원하는 글자로 더한다.

   - split 함수 : 문자열을 원하는 글자로 나눈다.

   - strip 함수 : 문자열 앞뒤의 공백을 지운다. 문자열 내부의 공백은 지우지 않는다.

   - replace 함수 : 문자열의 특정 글자를 다른 글자로 바꾼다.

   - in 함수 : 문자열 안에 해당 글자가 있는지 확인

   - not in 함수 : 문자열 안에 해당 글자가 없는지 확인

   - count 함수 : 특정 글자가 문자열에 몇번 사용되었는지 확인

   - find 함수 : 문자열에서 특정 글자나 단어의 위치를 확인

   - index 함수 : 문자열에서 특정 글자의 위치정보 확인

   - capitalize : 문자열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변환

   - lower : 모든 글자를 소문자로 변환

   - upper : 모든 글자를 대문자료 변환

   - startswith : 해당 문자열이 특정 글자로 시작되는지 확인

   - endswith : 해당 문자열이 특정 글자로 끝나는지 확인

>>>"-".join('my friend')

'm-y- -f-r-i-e-n-d'


>>>'welcome to python world' .split(' ')

'welcome', 'to', 'python', 'world'


>>>'     my   friend     ' .strip()

'my   friend'


>>>'pithon world' .replace('pi', 'py')

'python world'


>>>text_4 = 'Hello John, welcome to python world'

>>>'python' in text_4

True


>>>'python' not in text_4

False


>>>text_4.count('o')

6


>>>text_4.find('to')

20


>>>text_4.index('p')

23


>>>text_2 = 'my Friend'

>>>print( text_2.capitalize() )

My Friend


>>>print( text_2.lower() )

my friend


>>>print( text_2.upper() )

MY FRIEND


>>>text_4 = 'Hello John, welcome to python world'

>>>text_4.startswith('Hello')

True


>>>text_4 = 'Hello John, welcome to python world'

>>>text_4.endswith('python')

False




자료형 변환


1. 정수로 변환

   - 실수를 정수로 변환

   - 문자형 숫자를 정수로 변환

>>>int(3.14)

3


>>>int('314') * 100

31400


2. 실수로 변환

   - 정수를 실수로 변환

   - 문자열을 실수로 변환

>>>float(3)

3.0


>>>float('3.14') / 10

0.314


3. 문자열로 변환

   - 숫자(정수, 실수)를 포함한 값들을 문자열로 변환

>>>str(3.14)

'3.14'




2018.09.05. 코리. 



 

 

 

파이썬을 사용함에 있어 가장 기본인 모드 변경과 셀 조작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하고자 한다. 간단하지만 처음 jupyter notebook을 켰을 때 생기는 막막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다. 

 

 

 

<그림1> 파이썬 모드 변경

 

파이썬(python)에는 모드가 명령모드와 편집모드 2가지 있다. 위 그림에 파란색 테두리가 명령모드이고, 녹색 테두리가 편집모이다.

셀에 어떠한 명령을 내리고 싶을 때 명령모드를 사용하고, 코드를 입력하고 편집할 때 편집모드를 사용한다.

 

명령모드에서 편집모드로 이동하는 단축키는 엔터(enter)키 이고, 반대로 편집모드에서 명령모드로 이동하는 단축키는 ESC키 이다. 

 

 

 

<그림2> 파이썬 셀 조작하기

 

파이썬(python)에서는 하나의 라인을 "셀"이라고 부른다. 셀을 추가하고, 삭제하고, 복사하고, 합치는 방법이 있다. 이런 셀 조작은 <그림1>에서 살펴본 "명령모드"에서 가능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1. 셀 추가하기

   - 셀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추가할 위치(기준 셀)을 선택해야 한다.

   - <그림2>에서 2번 셀을 기준으로 선택(마우스 클릭)한 경우

   - 키보드에서 a 를 누르면 "기준 셀 위"에 셀(라인)이 추가된다.

   - 키보드에서 b 를 누르면 "기준 셀 아래"에 셀(라인)이 추가된다.

 

2. 셀 제거하기

   - 제거하고자 하는 셀을 선택(마우스 클릭) 한 후

   - 키보드에서 x 를 누르면 해당 셀(라인)이 삭제된다.

   - 제거한 셀을 다시 살리고자 한다면 키보드에서 z 를 누른다.

 

3. 셀 복사하고 붙여넣기

   - 복사할 셀을 선택(마우스 클릭) 한 후

   - 키보드에서 c 를 눌러서 복사한다.

   - 복사한 셀을 붙여넣기 위해서는 붙여 넣을 기준이 되는 셀을 선택한 후

   - 키보드에서 v 를 누르면 기준 셀 아래에 붙여 넣어진다.

   - 키보드에서 shift + v 를 누르면 기준 셀 위에 붙여 넣어진다.

 

4. 셀 이동하기

   - 이동하고 싶은 셀을 선택한 후 방향키(화살표)로 셀을 이동시킬 수 있다.

 

5. 셀 합치기

   - 합치고 싶은 셀을 선택한다. <그림2>에서 3, 4번 셀을 선택한다.

   - 키보드에서 shift + m 을 누르면 선택된 셀을 합칠 수 있다.

   - 합쳐진 결과가 5번째 셀에 나타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셀에 입력된 내용을 실행하는 "코드 실행"은 키보드에서 shift + enter 를 누르는 것이다. 코드 실행은 명령모드가 아닌 "편집모드"에서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코드를 실행했는데, 무한루프에 빠졌거나, 결과가 너무 많이 나와서 중간에 커널을 강제로 멈추고 싶다면, 키보드에서 ctrl + c 를 눌러야 한다.

 

 

기본적인 파이썬(주피터 노트북) 사용방법을 알아보았다.

 

 

2018.09.04. 코리. 

 

 

 

 

엑셀을 이용해서 각종 행사 참가자 명단과 같이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을 작업하게 되면 '파일 읽기 비밀번호'를 반드시 설정해야 한다. 내가 유출하지 않더라도 해킹 등의 방법으로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유출되면 파일관리자도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된다.

 

 

개인정보보호법 제73조에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있다. 제74조 양벌규정에서는 위반행위를 한 법인(회사)와 개인을 모두 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엑셀에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그 파일을 다시 열기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했는데, 위와 같은 대화창이 나타나면 정말 난감하다. 특히, 비밀번호를 잊은게 아니라 정확하게 입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오류가 계속 발생한다면 한 가지 확인해봐야 할 점이 있다.

 

 

 

<움짤1. 엑셀 비밀번호 오류>

-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 모양이 * 로 나타나고 있다.

 

 

위에서 설정한 비밀번호는 rkskek123, 즉 가나다123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함에 있어 특이한 사항은 첫 3글자가 * 대신 * 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rkskek123 이면 * 모양이 9개가 나타나야 하는데 6개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비밀번호가 영어가 아닌 "한글"로 입력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이 비밀번호 입력 오류는 "한/영"키를 한 번 눌러 한글입력을 비활성화 시키면 <움짤2>와 같이 해소된다.

 

 

 

<움짤2. 엑셀 비밀번호 오류 해소>

 

-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 모양이 9개로 정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비밀번호 설정은 영어로만 가능해서 가나다123을 입력하더라도 rkskek123으로 설정된다. 하지만 위 <움짤1>과 같이 파일을 여는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 한글키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비밀번호가 한글로 입력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그 결과 비밀번호 입력 오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비밀번호 rkskek123가나다123으로 입력되다보니 <움짤1>에서 * 모양이 9개가 아닌 6개만 나타난 것이다.

 

 

 

 

<그림1. 엑셀 비밀번호 문의>

사실 이 문제의 원인을 오랫동안 파악하지 못해서 메모장이나 한글에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복사+붙여넣기를 해왔다. 지난 1월에는 MS 커뮤니티에 질문 글도 남겼지만 6개월 동안 답을 얻지 못했다.

 

 

2018.07.12. 코리.

 

 

 

참고자료

 

★개인정보보호법★

제3조(개인정보 보호 원칙) ④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처리 방법 및 종류 등에 따라 정보주체의 권리가 침해받을 가능성과 그 위험 정도를 고려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제29조(안전조치의무)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가 분실·도난·유출·위조·변조 또는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내부 관리계획 수립, 접속기록 보관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하여야 한다.

제73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 제29조를 위반하여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아니하여 개인정보를 분실·도난·유출·위조·변조 또는 훼손당한 자
제74조(양벌규정) ② 위반행위를 하면 그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그 법인 또는 개인에게도 해당 조문의 벌금형을 과(科)한다.

제75조(과태료)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6. ... 제29조를 위반하여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아니한 자

 

 




국민대 빅데이터 MBA과정에서 첫 학기에 수강하는 과목 중에 python 이라는 과목이 있다. 며칠 전 R에 이어, 오늘은 python 설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python, 즉 파이썬은 1991년 네덜란드 프로그래머인 휘도 판 로숨(Guido Van Rossum)이 첫 버전을 발표했으며, 현재 3.6 버전까지 발표되고 있다. 파이썬은 데이터 사이언스, 분석, 머신러닝 측면에서 R과 함께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 언어이다.


파이썬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오픈소스 (무료)

   - 대화형 환경

   - 많은 사용자와 활발한 커뮤니티

   -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구글, NASA, 유투브 등)


파이썬의 단점은 속도가 느리다는 점과 모바일 앱 개발에 쓰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속도가 느리다는 정도는 데이터 처리 자체가 1분이나 10분씩 걸린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빠른 프로그램이 0.0001초에 끝낼 계산을 파이썬은 0.001초에 끝낸다는 의미이니 일상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없겠다.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것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다.

   : 웹 개발, 게임 개발,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 과학 계산, 텍스트 처리, 이미지 처리,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 등


데이터 분석을 위해 파이썬을 설치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파이썬을 설치한다.

   : https://www.python.org/

2. 아나콘다(anaconda)를 설치한다.

   : https://www.anaconda.com/


파이썬에서는 필요한 패키지를 직접 설치해줘야 하는데, 이것이 번거롭고 버전 충돌 문제로 인해 불편하다.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아나콘다(anaconda)는 데이터 분석에 자주 쓰이는 모듈과 함께 파이썬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을 위해 파이썬을 사용하는 경우, 아나콘다를 설치하는 것이 수월하다.




자, 이제 아나콘다 설치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1. 아나콘다 홈페이지>

https://www.anaconda.com

- 본인의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을 설치하면 되겠다.

- 설치 전에 반드시 본인의 컴퓨터 시스템 종류가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확인한 후 설치하여야 한다.

- 내 컴퓨터 시스템 종류(32비트/64비트) 확인 방법

   ① 윈도우버튼+r → 실행창에서 dxdiag 실행 → 운영체제에서 확인

   ② 램이 2기가 이하이면 100% 32비트, 8기가 이상이면 100% 64비트, 4기가면 반반



<그림2. 아나콘다 설치 과정<

- 설치과정에는 별 어려움 없이 다음을 선택하면 된다. 주의할 점 몇 가지가 있다.

- ③번에서 권한 등의 문제로 인해 "Just me"를 선택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⑤번에서 두 가지 옵션을 모두 선택한다. 첫 번째 옵션은 아나콘다를 패쓰에 추가해주는 옵션이다. 두 번째 옵션은 아나콘다를 기본 파이썬으로 인식한다는 옵션이다.


<그림3. 아나콘다 버전확인>

- 아나콘다 설치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는지, 그리고 아나콘다의 버전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윈도우+r → "cmd" 입력 후 엔터 → "conda --version" 입력 후 엔터 → 버전 확인 → cmd 창을 닫을 때는 "exit" 입력하고 엔터



이제 파이썬을 사용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2018.04.02. 코리.







국민대 빅데이터 MBA과정에서 첫 학기에 수강하는 과목 중에 R 이라는 과목이 있다. 오늘은 R 이라는 프로그램의 설치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R 프로그램 설치는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아래 설치 사진으로 대체하고, R에 대한 소개와 장단점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R은 통계 계산과 그래픽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소프트웨어 환경이다. 통계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료 분석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패키지 개발이 용이하여 통계학자들 사이에서 통계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R은 C, Fortran 그리고 R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R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Ross Ihaka와 Robert Gentleman에 의해 시작되어, 현재는 R 코어 팀이 유지관리는 해오고 있다. 프로그램 이름이 R인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썰이 있다.1)

1. 개발자 2명(Ross, Robert)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2. R의 기반이 된 또 다른 통계언어인 S를 뛰어 넘기 위해 알파벳에서 S 앞에 오는 R로 이름을 지었다.


R은 open source로 제공되어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R의 다운로드는 CRAN(https://cran.r-project.org)에서 가능하다. CRAN은 Comprehensive R Archive Network의 약자로 R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의 창고이다. 


R과 항상 함께 따라다니는 RStudio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RStudio는 R의 통합개발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으로 R을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며, R이 설치되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RStudio는 www.rstudio.com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개인용은 무료이지만, 기업용은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한다. R을 설치 한 후에 RStudio를 또 설치하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둘 간의 관계는 R을 말(horse)에 비유하면 RStudio는 안장인 셈이다. 안장 없이 말을 탈 수 있지만 불편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말 등에 안장을 얹진 후 말을 타는 것이다. 그러므로 R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R을 설치하고 바로 RStudio를 설치하도록 하자. 


R의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1. 오픈소스라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2.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다.

3. 수많은 추가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전 세계 많은 통계학 관련 교수 및 학생들이 package(추가 기능)을 만들어 올리고 있다.

4.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손쉽게 고품질 그래픽 생성이 가능하다.


단점

1. 대부분의 패키지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쉽지 않다.

2. 한글을 감안하고 만들지 않은 패키지의 경우, 한글이 깨지는 등의 오류가 있다. 

3. In-Memory 기술을 이용하므로 대용량 자료 처리에는 불편함이 있다.

4. GUI(Graphic User Interface) 관련 기능이 미흡하지만 RStudio가 많은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이제 R과 RStudio 설치와 절차와 방법을 소개한다.

R은 위에서 언급한 CRAN(https://cran.r-project.org)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그림1. R 설치하기1>

- CRAN 초기 화면

- 본인의 컴퓨터 운영체제(윈도우, 맥, 리눅스)에 맞는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그림2. R 설치하기2>



<그림3. R 설치하기3>

- 시스템 종류(32비트, 64비트)에 상관없이 하나의 파일을 받으면 된다. 설치 중간에 32비트 또는 64비트를 선택해야 한다.



<그림4. R 설치하기4>

- 3번에서 32비트 또는 64비트 중 본인의 컴퓨터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 내 컴퓨터 시스템 종류(32비트/64비트) 확인 방법

  ① 윈도우버튼+r → 실행창에서 dxdiag 실행 → 운영체제에서 확인

  ② 램이 2기가 이하이면 100% 32비트, 8기가 이상이면 100% 64비트, 4기가이면 반반

- 이제 R 설치가 완료되었다!!




RStudio는 위에서 언급한 www.rstudio.com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그림5. RStudio 설치하기1>

- www.rstudio.com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그림6. RStudio 설치하기2>

- 무료 버전을 다운로드 한다.



<그림7. RStudio 설치하기3>

- 본인 컴퓨터의 OS에 맞는 버전을 설치한다.



<그림8. RStudio 설치하기4>

- 5 단계 만에 설치가 완료된다!!




이렇게 R에 대한 간략 소개와 설치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한다.



출처 및 참고자료

1) 위키페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R_(programming_language)



2018.03.29. 코리


 

 

 

 

 

엑셀에서 countif 함수를 사용해서 중복값을 찾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조건부 서식을 사용해서 중복값을 찾는 것에는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복값의 위치만 파악할 수 있고, 배경색 채우기 등의 셀 서식을 추가로 지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countif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countif 함수는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중복값의 위치와 개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중복값에 내가 원하는 셀 서식(채우기 등)을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ount함수에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기능이 있다. 중복값을 찾기 위해서 사용할 함수는 countif 함수로써 지정한 범위 내에서 조건에 맞는 셀의 개수를 구하는 방식이다.

 

1. count : 범위에서 숫자가 포함된 셀의 개수를 구한다.

2. counta : 범위에서 비어있지 않은 셀의 개수를 구한다.

3. countblank : 범위에서 비어있는 셀의 개수를 구한다.

4. countif : 지정한 범위 내에서 조건에 맞는 셀의 개수를 구한다.

5. countifs : 범위 내에서 주어진 조건에 맞는 셀의 개수를 센다.

 

 

countif 함수는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countif(range, criteria), 한국말로 하면 countif(범위, 조건)이다. 범위를 지정하고, 그 범위에서 조건을 만족하는 셀의 개수를 구하는 방식이다.

 

즉, "1학년 1반에서 홍길동 다 나와"라고 하는 명령어이다.

 

 

<그림1. countif로 중복값 찾기>

- 상품코드 중에서 중복된 코드를 찾는 예이다.

- "=COUNTIF($A$2:$A$20, A2)"를 입력한다.

- 범위/range를 상품코드 전체(1학년 1반), 조건/criteria를 하나의 상품코드(홍길동)로 지정한다.

- 범위는 바뀌지 않도록 절대참조($)를 설정한다.

 

 

<그림2. countif로 중복값 찾기>

- B2에 입력한 함수를 B20까지 복사하면 중복값을 찾을 수 있다.

- 1은 중복 없음, 2는 1번 중복, 3은 2번 중복의 결과물이다.

- 범위(A2:A20)는 절대참조($)를 적용했으니, 함수를 복사해도 변경되지 않지만, 조건(A2)는 변경된다.

 

 

<그림3. countif로 중복값 필터 걸어 확인하기>

- 중복확인 값에 필터를 걸어보면 중복된 값만 따로 확인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countif 함수를 사용해서 중복값을 찾는 것은 "1학년 1반에서 홍길동 다 나와"라고 하는 명령어이다. 중복(동명이인)이 없으면 1명만 나올 것이고, 중복이 1명 있으면 2명이 나올 것이다.

 

<그림1>에서 B2셀에 입력한 함수 "=COUNTIF($A$2:$A$20, A2)"는 "1학년 1반(A2~A20)에서 홍길동(A2) 다 나와" 라는 의미이고, 호출할 이름을 홍길동(A2)에서 임꺽정(A20)까지 반복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1학년 1반이라는 범위가 변경되지 않도록 절대참조($)를 사용한다.

 

<그림2>와 같이 함수를 복사하면 중복값에 대한 결과를 보여준다. 중복이 없는 값은 1, 중복이 1개 있으면 2, 중복이 2개 있으면 3의 결과를 나타낸다. <그림3>과 같이 중복확인에 필터를 걸면 중복된 값들의 위치와 개수를 확인할 수 있고, 셀마다 개별 서식(채우기 등)을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8.02.07. 코리.

 

 

관련된 다른 글 보기

[엑셀] 중복값 찾기 - 조건부 서식 활용

[엑셀] 중복값 제거와 텍스트 나누기
[엑셀] 단축키 이야기(Ctrl 단축키 유래)

[엑셀] 단축키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엑셀] 단축키 (Ctrl 단축키)
[엑셀] 단축키 (리본 바로가기)

[엑셀] 입력값 제한하기 (유효성검사)

 

 

 

 

엑셀 중복값 찾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중복값 제거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중복값을 찾기만 하고 제거는 원하지 않은 경우가 있기에 중복값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이다. 엑셀에서 중복값을 찾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다. 크게는 조건부서식 활용, 함수 활용, 피벗테이블 활용 등이 있고,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함수를 활용하는 것에도 if 함수와 countif 함수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 중 오늘 포스팅에서는 가장 쉬운 조건부 서식을 활용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조건부 서식은 엑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금방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방법으로 클릭 몇번 만으로 중복값을 찾을 수 있다.

 

조건부 서식은 "조건에 따라 데이터 막대, 색조 및 아이콘 집합을 사용하여 주요 셀이나 예외적인 값을 강조하고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기능"이라도 정의하고 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어떤 조건에 맞는 값에 서식을 적용하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서식은 글자색, 글자스타일(기울이기 등), 밑줄, 셀 테두리, 셀 채우기 등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중복값"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값에 셀서식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다.

 

<그림1. 중복값을 찾기 위한 조건부 서식>

- 중복값을 찾을 영역을 선택한 후(①) 조건부 서식(②) - 강조(③) - 중복(④)의 순서로 클릭만 하면 된다.

 

 

<그림2. 중복값을 찾은 조건부 서식 결과>

- 조건부 서식 적용 미리보기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확인"을 눌러야 적용된다.

- 빨간색 동그라미의 드랍다운을 눌러서 중복값에 적용할 서식을 바꿔줄 수 있다.

 

 

<그림1>의 순서대로 클릭만 하면 <그림2>의 결과물이 도출된다. 클릭 5번만에 중복값을 찾을 수 있다. 중복값을 찾는 것은 조건부 서식의 기능 중 매우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조건부 서식의 활용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이렇게 쉬운 조건부 서식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조건부 서식에 의해 지정된 셀서식은 다른 방법으로 변경되지 않는 것이다. <그림2>와 같이 중복값에 글자와 셀을 붉은 색으로 강조했는데, 이 서식은 조건부 서식을 삭제하지 않으면 수정되지 않는다.

 

 

<그림3. 조건부 서식이 적용된 상태에서 셀 채우기 바꾸기>

- 중복값에 대해 조건부 서식이 적용된 셀은 셀 채우기를 노란색으로 적용하여도 반영되지 않는다.

- 이럴 경우는 조건부 서식을 먼저 삭제하여야 한다.

 

 

<그림4. 조건부 서식 삭제1>

-조건부 서식을 삭제할 영역을 선택 한 후, "조건부 서식 - 규칙 관리"를 클릭해 준다.

 

 

<그림5. 조건부 서식 삭제2>

- 삭제하고자 하는 규칙을 선택하고(①), 규칙을 삭제(②) 한 후, 적용(③)을 클릭하면 조건부 서식이 삭제된다.

 

 

정말 쉽고 활용도가 높지만 멀게만 느껴지는게 "조건부 서식"이다. 조건부 서식의 중복값 찾기(강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면 업무능력을 배가 시킬 수 있겠다.

 

 

 

2018.02.25. 코리.

 

 

관련된 다른 글 보러가기

[엑셀] 중복값 제거와 텍스트 나누기

[엑셀] 단축키 이야기(Ctrl 단축키 유래)

[엑셀] 단축키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엑셀] 단축키 (Ctrl 단축키)

[엑셀] 단축키 (리본 바로가기)

[엑셀] 입력값 제한하기 (유효성검사)

 

 

 

 

 

 

최근 엑셀에서 Ctrl키와 조합하는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았다. 널리사용되고 있는 복사하기(Ctrl+C)를 사용하다보면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Ctrl+C에서 C는 복사(Copy)를 의미하는거 같은데, 그럼 Ctrl+X와 Ctrl+V는 무슨 뜻이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가지 자료를 살펴 정리해보았다.

 

"복사하기와 붙여넣기"라는 기능은 Larry Tesler라는 사람이 1973년에서 1976년 사이 Xerox PARC(Palo Alto Research Center)에서 Tim Mott와 함께 Gypsy라는 문서작업 시스템을 개발하며 처음 적용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45년 생으로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컴퓨터 과학자이며 Xerox PARC, Apple, Amazon, Yahoo 등에서 근무했다. (출처 : 위키페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Larry_Tesler) 

 

사실 자르기(오리기)와 붙여넣기는 종이문서를 다루는 편집 기능이다. 가위와 풀이 이런 편집 기능의 도구였으며, 과거 스크랩북에 신문기사 등을 스크랩하는 방식을 생각하면 되겠다. 이런 종이 편집 기능이 컴퓨터 속으로 들어가 대중이 사용한 것은 1978년 WordStar와 1970년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널리 사용된 WordPerfect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컴퓨터를 활용한 문서작업에서 "복사하기와 붙여넣기"라는 기능은 Larry Tesler가 1970년 중반에 처음 개발하였지만 널리 사용되지 않았고, 1970년 후반에 WordStar와 WordPerfect 같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출처 : https://unicheck.com/blog/who-invented-copy-and-paste)

 

Ctrl+C 및 Ctrl+V와 같은 단축키는 Xerox PARC에서 APPLE로, 그리고 Microsoft로 벤치마킹되어(베껴서)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APPLE의 컴퓨터(MAC)에서는 COMMAND+C, COMMAND+X, COMMAND+V 등의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림1. Larry Tesler와 Xerox의 스타컴퓨터>

① Larry Tesler (출처 : 위키페디아)

② Xerox의 스타컴퓨터 개념도

③ Xerox의 스타컴퓨터 실제 모습 (출처 : http://www.digibarn.com/friends/curbow/star/1/index.html)

④ Xerox의 스타컴퓨터 키보드 왼쪽의 기능키 (출처 : http://www.digibarn.com/friends/curbow/star/keyboard/index.html)

⑤ Xerox의 스타컴퓨터 키보드 오른쪽의 기능키 (출처 : http://www.digibarn.com/friends/curbow/star/keyboard/index.html)

 

 

삭제, 복사, 이동, 반복, 되돌리기 등의 기능은 Xerox사의 스타컴퓨터(Xerox 8010 Information System) 키보드에 단축키 형태로 적용되기도 했다. <그림1>의 ④, ⑤번 키보드에 "Delete, Copy, Move, Prop's, Again, Find, Save, Open, Undo, Help, Stop" 등의 기능키가 탑재되어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키보드에는 삭제(Delete) 기능만 남아있다.

 

Ctrl+C, Ctrl+X, Ctrl+V 에서 C는 복사를 의미하는 Copy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반면, 잘라내기 X와 붙여넣기 V의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의견이 있다.

 

1. 키보드 조작의 편의성

  - C, X, V가 키보드에서 모두 모여 있으며 컨트롤(Ctrl) 버튼과 근처에 있어 한 손으로 쉽게 작업이 가능함

  - 복사하기가 Ctrl+C이고 붙여넣기가 Ctrl+P(paste)라고 생각해보자. 키보드로 복사하여 붙여넣기 작업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2.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 C는 Copy

  - X는 ①가위(잘라내기) ②eXtract(발췌, 추출) ③Xal라내기

  - V는 ①풀(붙이기) 모양과 닮음 ②교정탈자기호( ^ , Caret)와 닮음 ③Vut혀넣기

 

Ctrl 단축키는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엑셀에 Ctrl + 알파벳 단축키가 22개나 있다는 것이다. 알파벳 26개(A to Z) 중에서 E, J, M, Q만 제외하고 모두 단축키가 있다. 여기에 숫자와 특수문자 단축키를 모두 합치면 Ctrl과 조합하는 단축키가 50개가 넘는다. (Excel 2010 버전 기준)

 

 

평소 별 생각없이 사용하는 Ctrl+C와 Ctrl+V에도 이 같은 나름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Microsoft 제품(Windows, Office 등)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Ctrl+C, V 등의 단축키를 Microsoft가 개발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Ctrl 단축키는 Xerox PARC에서 APPLE로, 그리고 Microsoft로 벤치마킹되어(베껴서)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그리고 Microsoft는 복사하고 붙여넣는 기능에 대한 별도의 단축키를 가지고 있었다.

 

- 복사하기는 Ctrl+Insert 또는 Ctrl+Ins

- 붙여넣기는 Shift+Insert 또는 Shift+Ins

   ※ Ins키는 키보드 오른쪽에 있는 키패드의 숫자 "0" 키이다. 이 키를 누르기 위해서는 Num Lock을 비활성화 시켜줘야(꺼줘야) 한다.

 

재미있는 것은 위 단축키가 아직 살아 있으며, 작동된다는 것이다!

 

 

 

2018.02.02. 코리.

 

 

 

관련된 다른 글 보기

[엑셀] 단축키 (Ctrl 단축키)

[엑셀] 단축키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엑셀] 단축키 (리본 바로가기)

 

 

 

엑셀에서 단축키를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리본 바로가기 사용하기(키 팁 배지)

  - 장점 : 단축키를 외울 필요가 없다. 기본 기능이므로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된다.

  - 단점 : 단축키가 길다.

 

2. 지정된 단축키 찾아서 쓰기(Ctrl 단축키)

  - 장점 : 단축키가 간단하다. 기본 기능이므로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된다.

  - 단점 : 외우기가 어렵다. (너무 많다)

 

3. 나만의 단축키 만들어 쓰기(빠른 실행 도구 모음)

  - 장점 : 내가 자주 쓰는 기능만 간단한 단축키로 만들 수 있다.

  - 단점 : 개인설정이므로 설정하지 않은 컴퓨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위 1번과 2번은 이미 살펴보았고, 오늘은 3번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엑셀] 단축키 (리본 바로가기) 보러가기

[엑셀] 단축키 (Ctrl 단축키) 보러가기

 

이 전에 살펴본 "키 탭 배지"와 "Ctrl 단축키"는 엑셀에 이미 설정이 되어 있는 기능이었다면,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은 내 마음대로 설정을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즉, 내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한 곳에 모아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우선 빠른 도구 실행 모음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보자.

 

Microsoft는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은 현재 표시되는 리본의 탭에 독립적인 명령 집합이 있는 사용자 지정 가능한 도구 모음입니다.

 

 

<그림1.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위치>

 

 

<그림2.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추가 및 삭제>

- 원하는 기능(메뉴)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①과 같이 추가할 수 있다.

- 제거하고자 하는 경우,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서 불필요한 기능(메뉴)에 마우스 우클릭하면 ③과 같이 제거 기능을 볼 수 있다.

 

 

<그림3. 빠른 실행 도구 모음 관리 페이지>

- "파일 - 옵션 - 빠른 실행 도구 모음"으로 접근 가능하다.

 

 

빠른 도구 실행 모음은 <그림1>과 같이 엑셀 가장 왼쪽 위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저장, 실행취소, 다시실행 3가지가 세팅되어 있다.

 

빠른 도구 실행 모음에는 내가 원하는 기능들을 넣고 뺄 수 있다. <그림2>에서는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원하는 메뉴 위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그림2> ①의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추가를 클릭하면 ②처럼 추가되는 방식이다.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서 더 이상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능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③처럼 제거 기능을 찾을 수 있다.

 

위와 같은 방법은 사용자 편의를 위한 손쉽게 추가 및 제거를 할 수 있는 것이고, 빠른 실행 도구 모음 관리 페이지는 따로 있다. <그림3>과 같이 "파일-옵션-빠른 실행 도구 모음"으로 접근 가능하며, 여기에서 기능을 추가 및 삭제 할 수 있는 것이다. 왼쪽에는 엑셀의 기능(메뉴)가 나열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빠른 도구 실행 모음의 목록이 나타난다. 중간에 "추가" 및 "제거" 버튼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추가된 기능들의 순서를 조정하는 것이 여기서만 가능한데, <그림3>의 오른쪽에 위치한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을 이용해서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빠른 도구 실행 모음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으니, 단축키로 작동시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그림4. 빠른 실행 도구 모음 단축키>

- Alt키를 누르면 빠른 도구 실행 모음의 단축키가 나타난다.

 

 

빠른 도구 실행 모음 단축키는 "Alt"키와 함께 사용한다.

Alt키를 눌러보면 <그림4>와 같이 도구 하나 하나에 번호가 생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축키는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이 정렬된 순서대로 1~9, 09~01, 0A~0Z로 이어지는 단축키가 만들어 진 것이다.

 

"셀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실행시키고자 한다면 "Alt+2"를 누르면 단축키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셀에 "모든 테두리"를 넣기 위해서는 "Alt+0+F"를 눌러주면 된다. 단축키를 작동시키는 방법은 다음 3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한 방법을 사용하면 되겠다.

- Alt (누른 상태에서) 0 (누른 상태에서) F

- Alt (손가락 떼고) 0 (손가락 떼고) F

- Alt (손가락 떼고) 0 (누른 상태에서) F

 

 

 

호기심이 발동해서 몇 가지 확인해 보았다!

 

 

<그림5. 빠른 실행 도구 모음 호기심>

 

 

① 빠른 도구 실행 모음은 엑셀 화면의 가장 위에 위치해 있다. 도구(기능, 메뉴)를 하나씩 추가할수록 점점 파일이름(통합문서1)에 근접하는데, 도구의 숫자가 파일이름 영역까지 도달하면 어떻게 될까?

   → 파일이름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② 빠른 도구 실행 모음의 위치를 바꿀 수 있을까?

   → <그림5> ①에서 빨간색 동그라미는 "사용자 지정" 기능인데, 이것을 클릭하면 "리본 메뉴 아래에 표시" 라는 기능이 있다. 그것을 클릭하면 ②처럼 위치가 변경 된다.

 

③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빠른 도구 실행 모음을 회사 컴퓨터에 적용시킬 수 있을까?

   → 가능함. <그림3> 오른쪽 아래에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으로 나의 개인설정을 다른 컴퓨터로 내보내거나 가져와 적용시킬 수 있다.

 

 

 

2018.02.01. 코리.

 

 

관련된 다른 글 보러가기

[엑셀] 단축키 (Ctrl 단축키)

[엑셀] 단축키 (리본 바로가기)

[엑셀] 중복값 제거와 텍스트 나누기

[엑셀] 입력값 제한하기 (유효성검사)

[엑셀] 불필요 공백, 점, 글자 지우기 (ctrl + h)

[한글] 단축키 Shift+Tab과 Alt+C

[한글] 엑셀에서 복사한 한글 표 배경색 바꾸기

[한글] 문서 비교하기

 

 

며칠 전에 엑셀에서 단축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 날 살펴본 단축키 사용 방법은 크게 3가지였다.

 

1. 리본 바로가기 사용하기(키 팁 배지)

  - 장점 : 단축키를 외울 필요가 없다. 기본 기능이므로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된다.

  - 단점 : 단축키가 길다.

 

2. 지정된 단축키 찾아서 쓰기

  - 장점 : 단축키가 간단하다. 기본 기능이므로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된다.

  - 단점 : 외우기가 어렵다. (너무 많다)

 

3. 나만의 단축키 만들어 쓰기(빠른 실행 도구 모음)

  - 장점 : 내가 자주 쓰는 기능만 간단한 단축키로 만들 수 있다.

  - 단점 : 개인설정이므로 설정하지 않은 컴퓨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지난번에는 "1. 리본 바로가기 사용하기(키 탭 배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엑셀] 단축키 (리본 바로가기) 보러가기

 

 

 

 

그래서 오늘은 "2. 지정된 단축키(Ctrl 단축키) 찾아서 쓰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엑셀을 사용함에 있어 단축키는 사용하는 것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작업시간을 줄이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보통 쓰는 단축키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고, 다양한 단축키를 사용하고 싶어도 어떤 단축키가 있는지 알지 못해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오늘 알아볼 Ctrl 단축키는 Ctrl키와 다른 버튼을 조합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Ctrl+C, Ctrl+V, Ctrl+S, Ctrl+P 등이 있다. 놀라운 사실은 A부터 Z까지 26개 알파벳 중에서 단 4개(E, J, M, Q)만 단축키가 없다. 즉, Ctrl + 알파벳 단축키가 22개나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 숫자 1부터 0까지와 몇 가지 특수문자를 합치면 51개 이상의 Ctrl 단축키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 단축키는 대부분 거의 모든 엑셀 버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팅은 Excel 201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업무에서 많이 사용되고, 활용도가 높고, 퇴근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단축키 순으로 알아보자. 

 

Ctrl+C : 셀 복사하기

Ctrl+X : 셀 잘라내기

Ctrl+V : 복사한(잘라낸) 셀 붙여넣기

Ctrl+S : 파일 저장하기

Ctrl+P : 출력하기

 

위 5가지 단축키는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단축키들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용하며, Excel 뿐만 아니라 한글, 인터넷 검색 등과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그림1. 셀서식 불러오기>

 

 

<그림2. Ctrl+H 바꾸기>

- 6개의 00광역시를 00시로 바꾸는 작업

 

 

Ctrl+1 : 셀서식 불러오기

Ctrl+F : 찾기

Ctrl+H : 바꾸기

Ctrl+N : 새 통합문서 열기

Ctrl+Y : 마지막 명령 반복

Ctrl+Z : 실행취소

 

<그림1>에서 표에 테두리를 그리고 색을 입히는 등의 작업을 하기 위해서 표 영역을 선택한 후 "마우스 우클릭 - 셀서식"으로 접근한다. 이 셀서식 대화창을 마우스 조작 없이 호출할 수 있는 단축키가 "Ctrl+1" 이다.

 

"Ctrl+F 찾기"는 원하는 텍스트를 찾아주는 기능이고, "Ctrl+H 바꾸기"는 특정값을 찾아서 다른 값으로 바꿔주는 기능이다. <그림2>와 같이 "00광역시"를 "00시"로 바꾸기 위해서 "광역시" 라는 텍스트를 "시"로 바꿔주었다.

 

"Ctrl+N 새 통합문서 열기"는 보통 "파일-새로만들기-새통합문서"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이다.

 

"Ctrl+Z 실행취소"는 방금한 행동을 취소할 때 쓰는 단축키다. 이 단축키와 함께 많이 쓰이는 것이 "Ctrl+Y 마지막 명령 반복"이다.

 

 

<그림3. Ctrl+PageUp/PageDown Sheet 이동하기>

 

 

<그림4. Ctrl+`  수식보기>

 

 

Ctrl+PageUp : Sheet 오른쪽으로 이동

Ctrl+PageDown : Sheet 왼쪽으로 이동

Ctrl+` : 수식 표시와 값 표시 전환하기

Ctrl+Shift+( : 숨겨진 행의 숨김을 취소

Ctrl+방향키(←↑↓→) : 표에서 끝으로 이동하기

 

"Ctrl+PageUp"과 "Ctrl+PageDown"은 sheet를 이동할 수 있는 단축키이다. <그림3>은 Ctrl+PageUp의 작업 화면을 보여주기에 Sheet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Ctrl+PageDown은 반대로(왼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 Ctrl+` "는 수식표시와 값표시를 전환하는 단축키이다. 여기서 " ` "는 키보드 왼쪽의 Tab키와 Esc키 사이에 있는 키이다. 엔터키 옆의 따옴표가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이 기능은 엑셀에서 값으로 입력된 셀과 수식으로 입력된 셀을 보여줌으로써 수식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수식이 제대로 걸려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 Ctrl+Shift+( "는 숨겨진 행(가로)이 있는 경우, 숨김을 취소하고 보여준다. 깜빡하고 놓힐 수 있는 행을 보여주기에,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하기 전에 한번쯤 꼭 눌러줘야 한다. 다만, 숨겨진 열(세로)에는 작동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Ctrl+방향키(←↑↓→)"는 표나 데이터베이스에서 각 방향의 끝으로 이동하는 단축키이다. 큰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아래 또는 가장 오른쪽으로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아무것도 입력되지 않은 sheet에서 A1셀에서 "Ctrl+방향키(↓)"를 누르면 엑셀의 마지막 행인 1048576번째 행으로 이동하고, "Ctrl+방향키(→)"를 누르면 엑셀의 마지막 열인 XFD 열로 이동한다.

 

 

 

오늘은 엑셀이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Ctrl 단축키에 대해 알아봤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이기에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종류가 워낙 많아서 외우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처음에는 낯설더라도 몇 번만 사용해보면 금방 손에 익게 될 것이다.

 

위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만 다뤘기에 다루지 못한 더 많은 정보는 Microsoft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Ctrl 단축키 정리 파일로 갈음하고자 한다.

 

엑셀 2010 컨트롤 단축키(Microsoft 홈페이지).pdf

 

 

2018.01.27. 코리.

 

 

 

관련된 다른 글 보러가기

[엑셀] 단축키 이야기(Ctrl 단축키 유래)

[한글] 단축키 Shift+Tab과 Alt+C

[엑셀] 단축키 (리본 바로가기)

[엑셀] 중복값 제거와 텍스트 나누기

[엑셀] 입력값 제한하기 (유효성검사)

[한글] 엑셀에서 복사한 한글 표 배경색 바꾸기

[한글] 문서 비교하기

[엑셀] 불필요 공백, 점, 글자 지우기 (ctrl + h)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