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마트몰

 

 

드디어 다이슨 공기청정기 핫앤쿨 HP04가 도착했다. 지난 주말에 구입해서 화요일(3/5)에 받았으니, 늦지 않게 잘 도착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파란색 제품을 선택했지만, 너무 튀는 색상일까 고민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되는 흰색보다 파란색이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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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항상 설렌다.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했다. 간혹 작은 기스나 파손된 제품을 받았다는 후기가 있어서 개봉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지만, 배송된 제품은 이상이 없었다.

 

 

파란색(블루) 제품 가동 동영상도 본 포스팅에 포함하였다.

 

 

- 다이슨 공기청정기 퓨어 핫앤쿨 HP04 개봉기

- 배송된 박스가 조금 구겨져 있고 찍힘도 있고, 박스와 제품 사이에 유격이 있는지 흔들림이 느껴졌다. 간혹 파손된 제품을 받았다는 후기가 떠올라서 박스 개봉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겼는데, 내가 받은 제품은 이상이 없었다.

- 바깥 골판지와 내부 흰색 상자를 열면 가장 아래 사진과 같이 제품이 보인다. 오른쪽에 구명 2개 있는 갈색 상자에는 필터가 들어있다. 그 왼쪽의 흰색 종이에는 리모컨(파란색)이 담겨져 있다.

 

 

 

- 파란색 커버를 열어서 녹색+검정색 필터를 끼워줘야 한다. 파란색  커버안에도 필터가 있다.

 

 

- 리모컨과 리모컨 설명서와 다이슨 링크(dyson link) 앱에 대한 소개가 있다.

- 리모컨은 작고 깜찍하다.

 

 

- 다이슨 공기청정기 퓨어 핫앤쿨 HP04의 크기는 이정도 이다.

- 청정기 위해 리모컨이 살며시 놓여 있다. 자성을 띄고 있어서 찰싹 달라붙는다.

 

 

 

- 파란색 제품 뒷면에 푸르스름한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밋밋하지 않다.

 

 

 

- 공기청정기 설명서가 없어서 한참을 찾았는데 가장 바닥에 숨겨져(?) 있었다.

 

 

- 공기청정기를 받고 거실에 설치한 후 창문을 열어 1~2분 정도 살짝 환기를 시켜보니 공기질(AQ, Air Quality)가 노란색에서 주황색으로 올라갔다.

 

 

- 후딱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30분 정도 가동을 하니, 공기질이 녹색으로 떨어졌다!

 

 

- 초미세먼지 PM2.5가 31단위로 나타났다.

- 30분 만에 공기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 다이슨 공기청정기 퓨어 핫앤쿨 HP04 가동모습

- 350도 회전 실행히 움직이는 모습을 담아봤다.

 

 

 

우리 집의 공기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

 

2019.03.06.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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