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
2019.02.17.(일) ~ 2019.02.19.(화) 일정으로 호캉스를 즐기고 왔다.
제주 여행에 필수적인 렌트카는 위메프를 통해 제주나드리를 통해 아리랑렌트카에서 예약했다.
저렴한 가격에 코나 전기차를 잘 이용했다.
사무실의 응대는 딱딱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차량을 반납을 담당하는 분들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지 불러도 대답도 잘 안하시고, 행동이 상당히 귀찮아 보였다.
전기 충전을 위해 1일 3천원짜리 카드를 3일치(9천원) 구입했는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2박 3일 동안 총 140km만 주행해서 전기 충전이 불필요했다. 충전을 한 번도 못해 본것도 아쉽고, 충전카드 9천원도 아깝다.
- 위메프에서 코나 전기차를 15,100원에 렌트할 수 있었다.
- 출처 : 위메프
- 출처 : 위메프
- 실제 렌트한 코나 일렉트릭. 누적 주행거리 15,000km도 안된 새차량이다.
- 기어(P, D, N, R)와 주차 브레이크가 모두 전자식(버튼)이다.
- 네비게이션은 순정으로 보이는데, 터치감과 반응속도가 좋았다.
- USB와 AUX 단자도 보였다.
- 성인 4명 타기에는 무리없어 보였다. 뒷좌석 레그룸(leg room)도 넓지는 않지만 적당했다.
- 코나 전기차 트렁크에 큰 캐리어(아마 28인치)를 넣은 상태.
- 크렁크에는 약 130cm 길이의 낚시 가방이 들어가지 않았다. 낚시 가방은 뒷좌석 바닥에 딱 맞게 들어갔다.
- 주행 전후 계기판.
- 140km 주행했다. (15079km - 14939km)
- 화면 중앙에 주행가능거리가 413km에서 276km로 137km 줄었다. 나의 주행거리 140km와 거의 일치한다.
- 아리랑렌트카 대기실 및 렌트 사무실
- 줄서서 면허증 보여주고 설명듣고 싸인한다.
- 아리랑렌트카 차량 진입 및 진출로
- 아리랑렌트카 셔틀버스
- 앞에 있는 버스는 출입문이 하나 밖에 없는 작은 버스이고, 오른쪽 뒤에 보이는 버스는 좌석이 3열로 되어 있는 리무진 형태의 버스이다.
2019.02.20.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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