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씨에스호텔

 

 

 

 

 

호캉스.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의 2박 3일은 호캉스였다. 평소 여행을 떠날 때 밥 먹을 식당과 이동 교통수단 등을 꼼꼼히 챙기는 습관이 있는데, 이번 제주 여행은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떠났다.

 

과거 5번 정도 제주도를 방문하며 왠만한 관광지는 다 다녀봐서 이번 제주 여행의 목적은 "관광"이 아니었다. 6살과 5개월짜리 귀염둥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더욱 그렇게 생각했었나 보다.

 

비싼 경비와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떠나는 여행이기에 호텔에만 머무르는 호캉스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지만, 와이프를 전적으로 믿고 2박 3일 동안의 아무런 일정 준비 없이 떠났다.

 

 

 

숙소는 중문에 위치한 씨에스(SEAES) 호텔.

이름이 무슨 뜻인가 싶었는데, 홈페이지에 보니 "SEA.. ESpecially for you.." 란다.

 

 

가격이 후덜덜한 곳이지만, 솔깃한 프로모션 문자를 받고 바로 예약했다. 2018년 연말에 처가 식구들의 여행을 내 이름으로 예약하면서 나에게 프로모션 문자가 왔다. (이 때는 할인 없이 1박에 50만원 정도를 지불했었다.)

 

- 재방문 고객 연박 특별할인

- 2019년 2월 한정 FOR YOU PACKAGE

- 예약기간 2019.01.20.~02.27, 투숙기간 2019.02.06.~02.28.

- 스위트 2박 44만원(2인 조식 포함)

- 로맨틱스위트 2박 54만원(2인 조식 포함)

- 1인 사전 추가시 침구 1채 무료 제공

- 웰컴 드링크+군고구마 이용권 제공

- 면세점 상품 교환권 제공 - 호텔 옆에 있는 ICC 면세점에 가면 핸드크림을 받을 수 있다.

- 선착순 업그레이드

- 대방어 모듬회 1회 제공

- 향토밥상 20%, 베릿네 프라이빗 스파 50% 할인

- 향토밥상 2인 + 스파 4인 예약시 20만원

- 취소수수료: 10~7일전 30%, 6~3일전 50%, 2~당일 100%

 

 

우리는 로맨틱스위트를 원했는데, 선착순에 당첨되어 로얄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여행일정이 일,월,화 2박 3일이었기에 가능했었다 생각한다.

 

로얄스위트는 로맨틱스위트보다 조금 넓고, 전망이 더 좋다 했다. 야외탕과 테라스 등 다른 시설을 동일하다.

- 로맨틱스위트: 46.1m2, 야외탕, 야외 테라스, 더블베드 or 트윈베드

- 로얄스위트: 49.1m2, 야외탕, 야외 테라스, 더블베드 or 트윈베드

 

 

로얄스위트 1박 숙박비는 호텔 홈페이지 공식 가격이 1,110,000원이고, inter공원tour에서 조식포함 550,000원으로 검색된다. 우린 2박에 54만원이니 여행사 최저가의 반값으로 예약할 수 있었다.

 

2박 동안 조식 2인, 웰컴 드링크+군고구마, 대방어 모듬회 1회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주차공간은 충분하지만 전기차 충전 시설은 없다. 테슬라 전용 충전기는 2대 있다. 다른 전기차는 인근의 제주국제평화센터나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가야한다.

 

 

- 제주 씨에스 호텔 프론트

 

 

- 제주 씨에스 호텔 설명

 

- 제주 씨에스 호텔 안내

 

- 제주 씨에스 호텔 개별 숙소 현관문

 

- 제주 씨에스 호텔 침대

- 야외 테라스도 함께 보인다. 바로 앞 분수 및 바다 전경이다.

 

 

- 제주 씨에스 호텔 침대 앞 거실 모습

 

- 제주 씨에스 호텔 욕실

- 욕실에 샤워, 욕조, 세면대, 변기가 함께 있어서 여러명이 한꺼번에 사용하기 애매하다.

- 바닥이 대리석이라 물기가 있으면 엄청 미끄럽다. 아이들의 넘어질까봐 바닥의 물기를 열심히 닦았다.

 

- 제주 씨에스 호텔 야외탕

- 성인 2명이 이용하기 적당하고, 옹기종기 붙으면 4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 제주 씨에스 호텔 야외탕을 야간에 사용해봤다.

- 아으, 좋다.

- 이 모습만으로는 온천처럼 보이기도 한다.

 

- 제주 씨에스 호텔 야외탕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 제주 씨에스 호텔 로얄스위트 내부에서 바라본 외부 전경

- 분수와 정원, 그리고 바다가 보인다.

 

 

- 제주 씨에스 호텔

 

- 제주 씨에스 호텔 내부 분수대

 

- 제주 씨에스 호텔 내부 시크릿가든 촬영지

 

- 제주 씨에스 호텔 천제연 식당 앞 정원

 

- 제주 씨에스 호텔 분수대 야간 전경

 

- 제주 씨에스 호텔에서 제공된 방어회

- 무료로 제공된다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괜찮았다!

 

- 제주 씨에스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한 웰컴드링크 + 군고구마

- 웰컴드링크는 아메리카노와 오미자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2박 3일 일정이 끝나갈 때 즈음...

또 다른 프로모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 1개월 이내 재예약, 투숙은 퇴실 후 부터 1년 이내 (예약 취소 불가)

- 2박 기준, 드럭스 30만원, 스위트 40만원, 로맨틱스위트 60만원

- 향토밥상 20%, 베릿네 스파 50% 할인

- 웰컴 드링크 제공, 선착순 업그레이트, 면세점 선물 교환권(핸드크림)

 

 

- For You Package 3월 한정 재방문 프로모션

- 예약기간 2019.02.16.~03.15

- 투숙기간 2019.03.01.~03.31.

- 스위트 1박 24만원, 2박 44만원

- 로맨틱스위트 1박 35만원, 2박 62만원

- 1인 사전 추가 시 침구 1채 무료

- 생과일 주스 2인 이용권

- 면세점 교환권

- 2박 이상시 선착순 업그레이드

- 모메존 밥상(흑돼지 장작구이) 사전예약시 20% 할인

- 베릿네 프라이빗 스파 사전 예약시 50% 할인

- 올레길 무료 샌딩 서비스 선착순

 

 

 

2월 For You Package가 파격적으로 좋은 조건이었나보다.

운이 좋았다. 다시 가보고 싶다.

 

2019.02.22.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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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654-2 | 씨에스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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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좋아하고, 제주도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제주 놀맨의 해물라면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제주도를 갈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놀맨을 방문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번 제주 여행에 꼭 들르고 말겠다는 마음을 먹고 들렀다. 기대가 너무 컸는게 잘못일까... 크게 실망했다.

 

2019년 2월의 놀맨은 음식의 맛이 문제가 아니다. TV를 통해 알려진 유명세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싸구려 식당에 불과하다. TV에서 보여준 놀맨은 없다. 주인이 바뀐 것이라 생각하고 싶다.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것이다.

 

 

 

제주 놀맨에 대한 나의 평점 : 0.0점

 

- 5점 : 그 집을 가기위해 간다.
- 4점 : 근처에 갔다가 간다.
- 3점 : 근처에 먹을게 없으면 간다.
- 2점 : 근처에 먹을게 없어도 안간다.
- 1점 : 여긴 아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맛집 글의 평점 (이번 글 제외)

 

 

- 상호 : 놀맨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애월리 2530)
- 전화번호 : 064-799-3332
- 주차 : 식당 맞은편 무료 주차장(10대 미만) 또는 놀맨 지나서 오른쪽에 유료주차장(2시간에 2천원, 현금)
- 테이블 : 야외, 간이 의자에 앉아서 먹는 테이블 20~30명 정도
- 결제 : 카드 결제 가능


 

 

 

 

 

- 예전에 티브 프로그램 중 어디에선가 봐서 기억하고 있는 놀맨의 이미지는 이런 것이었다.

- 2019년 2월, 지금은 놀맨은 저 때의 놀맨이 아니다.

 

 

- 놀맨 식당을 지나 오른쪽에 이런 유료 주차장이 있다. 2시간에 2천원이면, 적당하다.

- 이 곳에 주차한 후에, 뒤에 보이는 핑크색 커피숍에 가면 아메리카노가 공짜or할인 제공된다. 기억이 가물하다.

 

 

- 드디어 놀맨에 왔다!!

 

 

- 놀맨 전경. TV에서 봤던 것과 달라진게 거의 없었다.

- 미리 도착해서 주문을 한 와이프 말을 들으니 좀 이상했다. 빨간 앞치마를 하고 주문을 받는 분이 4가지가 없었다.

- 라면은 해물라면(8,000원) 한가지만 가능하고, 문어라면은 없다고 했다.

 

 

- 드디어 놀맨의 해물라면을 받았다.

- 뭔가 썰렁하다. 홍합 5개 정도, 쏙 1마리, 꽃게 몸통 반쪽, 꽃게 한마리. 이게 구성품 전부이다.

- 홍합은 그냥 홍합이고, 쏙은 귀찮아서 안 먹었고, 꽃게 몸통 반쪽은 먹을만 했고, 꽃게 한마리는 먹기도 불편했지만 먹어보니 엄청 짜웠다.

- 국물은 괜찮았다. 라면은 내가 좋아하는 꼬들한 면이었다.

- 이 8,000원짜리 해물라면은, 4,500원이면 적당하겠다.

 

 

- 뒤늦게 놀맨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가장 최근글이 2015년 6월이다. 무려 4년 정도 블로그가 방치되고 있다. 식당 주인이 바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다.

 

- 놀맨 블로그의 "안부" 페이지에 불만글이 많다.

 

식당에서 보이는 여자 2~3명은 정말 위에서 표현된 것과 같았다.

음식의 구성품과 맛은 주관적이라 실망했다면, 기대를 많이한 나의 잘못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식당은 밥만 먹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제주도의 식당은 더 그렇다. 식당에 계신분들의 말 한마디가 제주도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되는 경우도 많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 와이프는 잠든 아이를 하나 씩 안아 들었다. 다 먹은 식기를 반납해야 했지만 할 수 없었다. 5m 남짓 거리에서 다른 테이블을 닦고 있던 여자분께 "아이를 안고 있어서 식기를 치우기 힘드니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 분의 반응은 짜증이 가득 담긴 말투로 "다른분 없어요?!" 였다. 그래서 "다른분도 아이를 안고 있어서 힘드네요" 하고 그냥 나왔다. 한 두마디 더 주고받으면 나의 소중한 여행이 망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 뒤통수에 욕을 하던말던 그냥 자리를 떠났다.

 

차라리 놀맨을 가지 않을 껄 그랬다. 영원히 가지 않았으면, 로망이라도 남았을텐데...

 

2019.02.21.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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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30 | 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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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

2019.02.17.(일) ~ 2019.02.19.(화) 일정으로 호캉스를 즐기고 왔다.

 

제주 여행에 필수적인 렌트카는 위메프를 통해 제주나드리를 통해 아리랑렌트카에서 예약했다.

 

저렴한 가격에 코나 전기차를 잘 이용했다.

사무실의 응대는 딱딱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차량을 반납을 담당하는 분들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지 불러도 대답도 잘 안하시고, 행동이 상당히 귀찮아 보였다.

 

전기 충전을 위해 1일 3천원짜리 카드를 3일치(9천원) 구입했는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2박 3일 동안 총 140km만 주행해서 전기 충전이 불필요했다. 충전을 한 번도 못해 본것도 아쉽고, 충전카드 9천원도 아깝다.

 

 

 

 

 

- 위메프에서 코나 전기차를 15,100원에 렌트할 수 있었다.

- 출처 : 위메프

 

 

- 출처 : 위메프

 

 

- 실제 렌트한 코나 일렉트릭. 누적 주행거리 15,000km도 안된 새차량이다.

- 기어(P, D, N, R)와 주차 브레이크가 모두 전자식(버튼)이다.

- 네비게이션은 순정으로 보이는데, 터치감과 반응속도가 좋았다.

- USB와 AUX 단자도 보였다.

- 성인 4명 타기에는 무리없어 보였다. 뒷좌석 레그룸(leg room)도 넓지는 않지만 적당했다.

 

 

 

- 코나 전기차 트렁크에 큰 캐리어(아마 28인치)를 넣은 상태.

- 크렁크에는 약 130cm 길이의 낚시 가방이 들어가지 않았다. 낚시 가방은 뒷좌석 바닥에 딱 맞게 들어갔다.

 

 

- 주행 전후 계기판.

- 140km 주행했다. (15079km - 14939km)

- 화면 중앙에 주행가능거리가 413km에서 276km로 137km 줄었다. 나의 주행거리 140km와 거의 일치한다.

 

 

- 아리랑렌트카 대기실 및 렌트 사무실

- 줄서서 면허증 보여주고 설명듣고 싸인한다.

 

 

- 아리랑렌트카 차량 진입 및 진출로

 

 

- 아리랑렌트카 셔틀버스

- 앞에 있는 버스는 출입문이 하나 밖에 없는 작은 버스이고, 오른쪽 뒤에 보이는 버스는 좌석이 3열로 되어 있는 리무진 형태의 버스이다.

 

2019.02.20.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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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3동 970-3 | 아리랑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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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토요일

 

대게 구입을 위해 대구매천수산시장을 찾았다. 방문 목적은 나를 포함한 8명이 함께 먹을 대게와 방어회를 구입하는 것이었다. 목표 품목은 대게 5만원짜리 4마리와 대방어회 5만원어치.

 

국내산 대게는 비쌀거 같아서 러시아산 대게 1마리 5만원짜리를 구할 마음을 먹고 방문했지만, 전혀 다른 결과가 펼쳐졌다.

 

 

 

수산시장에 들어서자 모든 상인들이 영덕대게를 권하고 있었다. "러시아산 대게가 없나? 왜 영덕대게를 권하지?" 라는 의문을 품고 한 두군데 가격을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저렴했다. 성인 1명이 2마리는 먹어야 될 것 같은 크기의 영덕대게 7마리 정도를 10만원에 팔고 있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의야해하며 시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몇군데 가격을 더 물어봤지만 모두 비슷한 크기의 국내산 대게를 권했고, 일부 홍게를 권하기도 했다. 러시아산 대게를 권하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킹크랩을 판매하는 곳도 한산해 보였다.

 

대게를 구입해본 적이 있는 166번 매장에 들어 물어보니, 영덕대게가 많이 잡혀서 가격이 저렴하니 러시아산 먹지말고 영덕대게를 먹으라고 일러주셨다.

 

처음 추천받은 대게는 10마리 15만원짜리였다. 성인 2명이 3마리 정도 먹으면 될 만한 크기였다. 마릿수는 괜찮은데 크기가 작아보이고, 배가 너무 검은 색이었고, 다리가 몇개씩 없어보였다.

 

그래서 좀 큰거 보여달라고 하니 수조에 있던 큰 녀석들을 꺼내 보여주며 4마리 10만원을 불렀다. 다리 수율이 7~80% 정도 된다고 알려주셨다. 작은거 보다는 좋아보여서 바로 쪄 달라고 했다. 몸통 수율을 물어보지 못한 건, 결론적으로 아쉽다.

 

 

- 166번 매장에서 처음 권한 10마리 15만원짜리 국내산 대게

 - 크기가 작아보이고, 배가 너무 검은 색이고, 다리가 몇개씩 없다.

 

 

- 매천수산시장을 찾으면 항상 회를 구입하는 곳

 

대방어회를 구입하기 위해 항상 찾던 곳을 찾아 대방어회 5만원어치를 주문했다. 수조에는 10kg은 족히 넘어보이는 대방어 몇마리가 유유히 노닐고 있었다.

 

 

 

 - 난전에서 미리 포장해서 판매하는 대방어회 3만원짜리

 

 

 

이 날 시장 이곳 저곳에서 확인한 대게와 킹크랩의 시세는 다음과 같다.

 

- 킹크랩(레드) 1kg당 66,000원 ~ 68,000원. 보통 1마리에 2~3kg 정도 나가므로 13만원에서 20만원 정도 생각해야 한다.

- 러시아산 대게는 1kg당 50,000원

 

킹크랩은 2018년 1월에 1Kg당 70,000원, 65,000원, 55,000원, 58,000원, 68,000원 등 가게마다 시세에 차이가 컸는데, 이번에는 가격이 대부분 66,000원 ~ 68,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매천시장 킹크랩 구입기 보러가기

킹크랩 고르기 (레드 vs 블루) 보러가기

 

 

 

 - 대게가 쪄 지는 동안 시장을 둘러보니 시장 내부 리모델링이 진행된 것으로 보였다.

 

 

 - 나오는 길에 보니 간판도 바꼈다.

 

 

 - 구입한 대게 4마리 중 1마리

 - 성인 1명이 1마리 먹기에 적당해 보였다.

 

 

 - 상인이 다리 수율이 70~80%라고 했는데, 다리 수율은 적당했다.

 -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몸통 수율은 좋지 않았다. 내장의 양도 풍부하지 않았다.

 

 

- 대천수산시장에서 구입한 대방어회 5만원어치. 양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다.

 - 뱃살 비중이 적은게 아쉽지만, 나름 다양한 부위가 들어있었다.

 

 

 

대게는 3월부터 제철이라고 하니, 봄바람 살랑 불면 다시 사 먹어봐야겠다.

 

 

2019.01.31.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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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매천동 526 | 종합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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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출처 : https://blog.naver.com/cjinvent/220591913991

 

 

 

아이가 아플때 가장 가기 싫은 곳 중 하나가 약국이다.

 

병원에서 코 빼고, 귀 파고, 주사 맞아서 한껏 기분도 좋지 않고 몸도 아픈 아이를 데리고 약국에 가면 아이들 눈높이에 가지런히 진열된 장난감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아파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이와 실랑이를 하기 싫어서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하나 사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 장난감에는 "비타민"이라는 것들이 들어 있는데, 그게 몸에 유익한 비타민이라면 얼마든지 사주겠지만 대부분 설탕 범벅으로 사실상 "사탕", "불량식품"이다.

 

 

약국의 이런 "행태"에 대한 불만이 많은지 며칠 전에 기사도 하나 났었다.

"비타민 사줘!"…엄마는 '약국'이 무섭다 → 기사 보러가기

 

위 언론 기사에서 인터뷰한 한 약사는 "아빠들이 퇴근 후 자녀를 위해 약국에 비타민 장난감을 사러 오는 경우가 많다."라고 했고, 대학약사회는 "관련 문제제기가 계속 되고 있으며, 일정 부분 수용해야 되는 부분은 맞다.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상품을 약국에 판매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이미 불량식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으로 안내한 적이 있지만 강제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라고 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몇 건의 청원이 있는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나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이 문제를 접근해봤었다. 바로 끼워팔기이다.

아래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부 관련 부서와 주고 받은 답변을 정리한 내용이다.

 

 

 

1.민원 요지

   가. 국민신문고 민원번호 : 1AA-1611-044260, 1AA-1611-108369, 1AA-1703-126950, 1AA-1703-198969

   나. 비타민이라는 건강보조식품에 장난감을 끼워팔고 있다.

      - 과거 MS가 윈도우에 인터넷 익스플러어와 메신저(MSN)을 끼워판 것은 부적절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었음

   다. 비타민이라고 판매 중이지만, 설탕 범벅이다.

      - 하나 드셔보시라.

   라. 장난감 진열 높이가 어린이 눈높이다. 실제 구매력이 있는 성인 눈높이로 올려달라.

   마. 약국에서 판매하는 장난감이 고장나면, 약사에게 수리나 환불을 요구하는게 정상인가? (병은 의사에게, 장난감은 약사에게??)

 

 

 

2. 정부 답변 요지 : 민원인의 민원 내용을 이해하지만, 어쩔 수 없다.

 

 

 

3. 보건복지부 답변 (2019.11.18, 국민신문고 처리기관 접수번호 : 2AA-1611-066947, 2AA-1611-128800)

   가. 약사법에는 약국에서의 장난감 판매와 관련된 특별한 규정이 없어, 장난감 판매 행태를 약사법으로 제재하거나 처분할 수 없다.

   나. 다른 기관에 물어봐라

 

 

4-1. 공정거래위원회 답변 (사무처 시장감시국 제조업감시과, 2017-03-29, 국민신문고 처리기관 접수번호 : 2AA-1703-146232)

   가. 끼워팔기의 위법성은 ▲끼워팔기 대상이 서로 다른 별개의 상품에 해당되는지, ▲당해 사업자가 동반구입을 강제할 수 있는 시장력이 있는지, ▲별개의 상품을 같이 구입하도록 강제하였는지, ▲끼워파는 것이 당해 시장에서의 통상적인 거래관행에 어긋나는 것인지, ▲끼워팔기로 인해 당해 시장에서의 경쟁제한 효과를 유발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판단하며, 특히 강제성 유무는 ▲거래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 다른 두 상품을 따로 구입하는 것이 자유로운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공정거래위원회 예규 제241호,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Ⅴ. 5. 가. 참조)

 

   나. 귀하가 제기하신 비타민과 장난감의 끼워팔기는 동반 구입 제품의 생산 등을 고려할 때 약국이 소비자에게 끼워팔기를 하였다고 보기 어려우며, 비타민과 장난감의 동반구입 제품을 만든 비타민 제조사가 끼워팔기를 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 비타민 제조사들이 중소사업자에 해당될 것으로 보이므로 비타민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비타민과 장난감 모두 구매할 수 있는 대체품들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어 두 개 상품을 따로 구입하는 것이 자유로우므로 관련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낮습니다.

 

 

★ 나의 추가 질의

   : ▲비타민과 장난감은 완전 다른 제품인 점, ▲당해 사업자가 동반구입을 강제할 수 있는 시장력(시장지배력)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사업장의 규모로만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해당 사업장이 <뽀로로>와 <로보카폴리>, <겨울왕국> 등의 대체불가능하여 동반구입을 강제할 수 있는 시장력을 지닌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 점, ▲비타민과 장난감을 묶어서 판매하는 행위는 통상적인 거래관행에 어긋나는 점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부모는 조금 더 건강에 유익한 건강보조식품을 사주고 싶은데 아이는 자기기 좋아하는 장난감을 요구)하고, 다른 건강보조식품 판매사업자들이 직간접적 피해를 보고  있으므로 경쟁제한 효과를 유발하는 점, ▲특히, 서로 다른 두 상품인 비타민과 장난감을 따로 구입하는 것이 전혀 자유롭지 않는 점을 들어 끼워팔기의 요건에 해당된다.

 

 

4-2. 공정거래위원회 추가 답변 (사무처 시장감시국 제조업감시과, 2017-04-13, 국민신문고 처리기관 접수번호 : 2AA-1704-099163)

  가. 공정거래법은 모든 묶음판매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상품에 대해 시장력을 가진 사업자가 거래상대방에 다른 상품을 함께 구매하도록 강제함으로써 그 다른 상품 시장의 경쟁질서를 저해하는 경우만 규제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 따라서, 귀하가 질의하신 사안에서는 비타민판매시장에서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가진 사업자가 장난감을 끼워팔기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장난감시장에서 가격 인상 ․ 생산량 감소 등의 경쟁제한적 효과가 초래된 점이 입증되어야만 공정거래법 위반의 소지가 있게 됩니다.

 

 

5. 식품의약품안전처 답변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 2017-04-14, 처리기관 접수번호 : 2AA-1704-108380)

   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10조(영업자의 준수사항)제1항제4호에서 영업자는 판매 사례품이나 경품을 제공하는 등 사행심을 조장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판매 시 사은품 제공, 일반식품 등과 세트판매 등은 사행심을 조장하여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로 보아 금지하여 왔으나,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2016.5.18.)를 통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판매 사례품이나 경품 제공, 일반식품 등과의 세트판매 등은 사행심을 조장하여 판매하는 행위로 보지 않고 허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질의하신 건강기능식품과 장난감의 묶음판매(세트판매)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서는 별도로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다.

 

   나. 실제 구매력이 있는 부모의 소비자선택권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진열·판매 시 지상 1.5m 이상의 높이에 진열하도록 해야 한다는 귀하의 의견은 이해하나, 제품의 진열 방법 등은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하는 사항으로 동 법률에서 제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약국의 장난감 판매 문제를 "비타민에 장난감을 끼워판다" 시선에서 접근한 나의 민원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모두 "이해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픈 아이와 약국에서 장난감으로 실랑이를 하기 싫으면, 아픈 아이는 약국 밖에 세워두고 약국에 들어가서 약을 받아 나와야 하는 방법밖엔 없겠다.

 

 

2019.01.24.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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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25 |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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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보육법 제14조1항에 따라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의 사업장의 사업주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한다. 사업주가 단독으로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없는 경우, 지역의 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맺어 근로자 자녀의 보육을 지원해야 한다.

 

영유아보육법

제14조(직장어린이집의 설치 등) 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의 사업주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사업장의 사업주가 직장어린이집을 단독으로 설치할 수 없을 때에는 사업주 공동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ㆍ운영하거나, 지역의 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맺어 근로자 자녀의 보육을 지원(이하 이 조에서 "위탁보육"이라 한다)하여야 한다.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제20조(직장어린이집의 설치) ① 법 제14조제1항에 따라 사업주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여야 하는 사업장은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한다.

 

 

 

회사(사업주)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지 않고 지역의 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맺어 위탁보육비를 지원하는 경우, 그 비용을 근로자의 근로소득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해석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에 대한 판단을 국세법령정보시스템이 제공했다.

 

결론은 "위탁보육비는 위탁보육을 지원받는 근로자의 근로소득에 해당" 한다.

 

 

 

위 판단을 이끌어낸 사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회사와 위탁계약을 맺은 어린이집은 위탁보육비를 ‘어린이집 운영 및 수탁 보육 중인 영유아의 보육에 필요한 비용’에 사용하여야 하며, 보육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한 후 남은 차액은 근로자에게 반환하지 아니하며 어린이집 운영비 등에 충당함

 

2. 회사가 「영육아보육법」에 따라 위탁계약을 체결한 어린이집에 직접 지급하는 위탁비용이 지원받는 근로자의 과세대상 근로소득에 해당하는지 여부

 

3. 판단근거 (아래 이외의 내용은 출처 참고)

   - 대법원 2007두1415, 2007.10.25. 소득세법 제20조 제1항 소정의 근로소득은 지급형태나 명칭을 불문하고 성질상 근로의 제공과 대가관계에 있는 일체의 경제적 이익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근로의 대가 외에도 근로를 전제로 그와 밀접히 관련되어 근로조건의 내용을 이루고 있는 급여도 포함된다.

 

4. 출처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 소득, 서면-2016-소득-5672, 2016.11.08

   - 서면-2015-법령해석소득-1851, 2016.09.06.)

 

 

 

2019.01.24.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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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에 실비보험의료비를 포함해도 되는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2018년 연말정산에 실비보험으로 환급받은 보험료를 포함해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적합한 답변은 다음과 같다.

(출처 : 납세자연맹)

 

1. 국세청 주장대로 실비보험 환급분 빼고 연말정한 한 후, 대법원에서 승소하면 환급 신청(소송 내용은 아래 납세자연맹 소송 참고)

 

2. 실비보험 환급분 포함하여 연말정산 진행

   가. 추징당할 가능성은?

      - 국세청 전산에 자동으로 부당공제를 적발하는 시스템은 없는 것으로 판단됨

      - 부당공제 확인하는 것에 국세청 업무 부담

      - 책임 소재에 대한 정치적 부담이 있음

   나. 추징당한다면, 가산세는?

      - 과소신고가산세 10%, 납부불성실가산세 9.13%

      - 실무에서는 10%

 

 

 

 

 

실비보험으로 환급받은 의료비에 대한 2가지 주장은 다음과 같다.

① 근로자가 부담한 의료비로 볼 수 없으므로 연말정산에 입력하면 안된다는 국세청의 주장

② 근로자가 납부한 보험료 납입에 대한 대가이므로 입력할 수 있다는 근로자의 주장

 

 

논란이 되는 이유는 아래 소득세법 시행령 중 "해당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이라는 문구이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18조의5(의료비 세액공제) ① 법 제59조의4제2항 각 호 외의 부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료비"란 해당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의료비를 말한다.

 

실비보험으로 환급받은 의료비가 "근로자가 직접 부담한 의료비가 맞느냐"가 핵심이다.

 

 

이와 관련해서 납세자연맹이 국세청을 대상으로 행정소송을 진행중이다.

1심 2015.12.08. 패소

2심 2016.07.20. 패소

3심 2016.08.03. 대법원 상고 중

 

 

행정법원의 판결요지는 다음과 같다.

- 근로소득공제제도의 취지는 근로자들이 소득을 얻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세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근로자가 부담하는 소득세를 합리적으로 경감시켜 주는데 있으므로, 구 소득세법 시행령 110조 제1항에서 규정한 "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란 근로자가 실질적으로 지출한 의료비를 의미하고, 근로자가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에도 그 의료비를 보험회사로부터 보전받아 결국 그 의료비가 근로자의 손해로 귀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근로자가 실질적으로 그 의료비를 지출한 것으로 볼 수 없다.

- 보험료에 대해서는 보험료 공제가 되므로 의료비 공제를 해주면 이중공제로 불합리하다.

 

 

납세자연맹의 상고이유는 다음과 같다.

- 세법은 보험료와 의료비의 이중공제를 배제하고 있지 않는바, 명확한 법률의 근거 없이 이중공제라는 이유로 보험금으로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근로소득공제를 인정하지 아니하는 것은 과세당국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한 과세권 남용임

- 보험료 공제 한도 100만원을 넘어 실질적으로 보험료 공제를 받지 못함

- 근로자가 수령하는 보험금은 근로자가 장래 지급하여야 할 보험료가 포함된 근로자의 재산으로 당연히 의료비 공제 대상이다.

 

납세자연맹의 소송 관련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5ja2DkfQCPI

 

 

 

 

여기에 주목할 만한 법 조항이 하나 있다.

 

각 보험회사가 실비보험 지급 내역을 국세청으로 제출하도록 한 것이다. 납세자연맹의 3심이 아직 판결전이지만, 국세청은 실비보험으로 환급된 의료비를 연말정산의 의료비 공제에 넣어줄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소득세법 제174조의3(실손의료보험금 지급자료 제출) 보험회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는 보험ㆍ공제 계약에 따라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실손의료보험금으로 지급한 경우 그 지급자료를 지급일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2월 말일까지 국세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본조신설 2018. 12. 31.]

 

 

소득세법 부칙 제18조(실손의료보험금 지급자료 제출에 관한 적용례) 제174조의3의 개정규정은 이 법 시행 이후 실손의료보험금을 지급하는 분부터 적용한다.

 

 

 

2019.01.23.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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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기간은 2018.11.19.(월) ~ 2018.12.02.(일) 까지 총 2주이며,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의견수렴 장소 : https://www.molit.go.kr/carplate/main.jsp

 

 

 

도로 위에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번호판이 돌아다니고 있다.  2000년 이전에 발행된 번호판이 아직 도심에서 자주 보이고 있다. 번호판을 개선하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번호판을 정리해줬으면 좋겠다.

 

 

  - 출처 : 나무위키(https://namu.wiki/w/%EC%B0%A8%EB%9F%89%20%EB%B2%88%ED%98%B8%ED%8C%90)

  - 출처 : 뉴시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0199276)

 

 

 

 

 

국토교육부가 이야기하는 디자인 의견 수렴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앞자리 숫자추가” 방식으로 새로운 등록번호 체계를 결정하였고, 2019년 9월부터 신규 등록하는 승용차에 대해 적용할 예정입니다.

 

등록번호 체계 개편의 후속조치로, 현재 국토교통부는 비사업용 승용차 등록번호판의 디자인과 변경 서체 도입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본 설문은 그간 연구용역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련한 디자인 및 서체(안)에 대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파악하여 정책 결정시 참고하기 위한것입니다. 승용차 번호판에 적용될 디자인 구성(안)은 번호판 좌측의 국가상징 문양과 중앙의 심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번호판에 디자인이 도입될 경우 번호판 제작방식은 재귀반사식 필름부착 방식*(現 전기자동차에 적용 중)으로 변경됩니다.

   * (특징) 야간 시인성 제고에 유리하나, 번호판 제작단가 상승 예정(약 1만원 내외, 지역별 상이)

 

서체 변경(안)은 글자마다 굵기·크기·각도 등이 차별화되어 글자 일부로 글자 전체를 유추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면, 글자가 두꺼워짐에 따라 여백이 적어져 시각적으로 조밀하게 보일 수 있으며, 현행 서체와 달라 이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답변 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개인정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설문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국토교육부가 제시한 디자인은 다음과 같이 5가지 이다.

 

 

- 서체변경 : 동의한다. 번호가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일 수 있겠다.

- 디자인도입 : 동의하지 않는다. 유럽은 하나로 연결된 넓은 땅에 다양한 국가가 있다보니 각 국가의 차량임을 표기하기 위해 심볼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일본, 중국 자동차들이 함께 다닌다면 통일된 심볼이 필요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이상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왼쪽에 심볼을 넣기위해 공간이 부족해지므로 글자들의 간격이 좁아지는 부작용도 있다.

- 심볼도입 : 이걸 왜...

 

 

2018.11.20. 코리.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인터넷 검색으로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없어서 대학원진학을 생각했었다. 대학원 진학을 처음 생각한 후 1~2년 정도 고민 후에 진학을 결정했다. 

 

빅데이터경영MBA 과정에 입학하기 전에 나의 상태는 다음과 같았다.

- 빅데이터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었다.

- 다룰 수 있는 통계프로그램은 없었다.

- 일상 업무에서는 한글과 MS-OFFICE 제품만 다뤘다.

- 균과 분산, 표준편차, 정규분포 등 수학적 용어들도 20여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잊었다.

- 코딩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뭔지 몰랐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당연히 몰랐다.

 

 

빅데이터를 통해 통찰력(insight)를 찾을 수 있고,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국민대학교 이외에 이화여대, 경의대, 연세대, 카이스트, 서강대, 고려대, 성균관대, 충북대 등 많은 대학원에 빅데이터 과정이 있었지만, 국민대 과정은 다음의 내용이 매력적이었다.

 

- 토요일 집중 수업

- 아무나 지원가능 (위 언급된 대학원 중 일부는 협약을 맺은 기업 임직원만 지원할 수 있음)

- 우리나라 최초로 빅데이터 과정을 개설

- 알찬 교육과정 - 힘들다는 이야기임

- 장학금

 

 

 

면접

 

면접은 무난했다. 1인당 5~1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면접관은 3명이었다. '자기소개'와 '지원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정량적 분석에 대한 개념과 기술(프로그래밍)이 부족하면 과정을 이수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경고(?)도 있었다. 아마 나의 이력을 보고 사전 경고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

 

압박없이 나에 대한 이야기와 MBA에서 배우고 싶은 포부 등을 밝히는 면접이라서 떨어지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떨어진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제 경영대학원 전체 지원자 191명 중 144명만 합격했다. 경영대학원내 모든 학과들이 포함된 것이고 등록포기한 사람들도 포함된 숫자이지만, 생각보다는 탈락자가 많다.

 

 

 

수업

 

나와 같이 프로그래밍과 통계 분야에 사진 지식과 기술이 부족한 경우, 토요일 하루 동안 진행된 수업을 복습하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들다. 학기 당 4과목이 진행되므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에 한 과목씩 복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함께 공부하는 동기 중에 나와 같은 사람도 많이 있었고, 잘하는 분들이 도와주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동기사랑 나라사랑)

 

새로운 학문과 기술을 습득하는데 지칠때 쯤이면, 달콤한 방학이 찾아온다.

하지만 방학에 너무 놓고 쉬어버리면 다음학기가 힘들어 진다. R과 Python같은 언어에 대한 학습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강의

 

강의는 학기별 4과목 중 전임교원(교수님) 1명과 외부전문가 3명이 각 1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전임교원의 수업은 주로 학문(이론+실습)에 관련된 것들이고, 외부전문가 수업은 언어 프로그래밍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이다. MBA 과정인 것을 감안하면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과목당 90분 수업에 10분 휴식, 점심시간 70분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대부분 PPT나 프로그래밍 실습을 통해 진행되기에 따로 교재를 펴 놓고 진도를 나가는 방식은 아니다. 강의에 도움되는 도서를 안내해주므로 필요시 구입하면 된다.

 

오랜만에 다양한 과제와 중간/기말고사를 만나 크게 당황하지만, 과제는 집단지성의 힘으로 함께 해쳐나갈 수 있다.(동기사랑 나라사랑)

 

 

 

 

등록금

 

매학기 등록금은 5,820,000원이다. 1학기에는 입학금 1,029,000원이 별도이다.

1학기에는 6,849,000원이 들고, 2학기부터는 5,820,000원이 든다. 문론 입학금과 등록금은 매년 인상될 수 있다.

 

 

 

 

장학금

 

나름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 없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학금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면접일 당일에만 신청할 수 있는 "신입생 추천자 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은 재학생 및 졸업생이 신입생을 추천하는 경우, 주어지는 장학금이다. 금액이 얼마인지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면접일 당일에만 신청할 수 있다.

 

 

 

2018.11.13.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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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정릉동 861-1 | 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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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재미있는 공간이 생겼다. 대구 동구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땅땅치킨이 운영하는 치킨체험 테마파크인 "땅땅랜드" 이다.


- 주소 : 대구 동구 봉무동 1570-1 (팔공로 220-2)

- 전화번호 : 053-721-7599

- 영업시간 : 매일 10:00~18:00 연중무휴

- 사전 예약 필수!

- 전화로 예약이 가능한데, 전화를 잘 안 받아 너무 힘들다.





지난 8월에 오픈해서 9월까지 할인된 가격인 1인당 10,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고, 10월부터는 정상가격인 1인당 20,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아이와 어른 구분 없이 1인당 1만원이다.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어른과 아이 구분 없이 일정량의 치킨, 햄버거를 제공해준다.



딸과 함께 다녀온 요약 후기는 다음과 같다.

1.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타임 당 50명이 들어가며, 5개 팀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2. 진행 : 치킨 관련 비디오 시청  전시실 → 치킨 상자 꾸미기 → 치킨 만들기 → 햄버거 만들기 → 먹기 → 간단한 레크레이션

3. 1인당 제공되는 음식 : 직접 만든 순살 치킨 약 5조각, 햄버거 1개, 추가 치킨 약 1/3 ~ 1/2 마리

4. 체험 요소가 너무 적다. 행사가격인 1인당 1만원은 적당하지만, 1인당 2만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면 메리트가 크지 않다. 

5. 어른 1명에 아이 1명 함께 하기 적당. 어른 1명에 아이 2명은 정신없어서 사진 찍을 여유도 없음.

6. 어른은 자기 분량(치킨, 햄버거 만들기)도 해야 하고, 아이 것도 도와줘야 하는데, 진행이 너무 빠름.

7. 아이들이 튀김 기름 등 위험 요소에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 땅땅랜드 입구

- 해서 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 땅땅랜드 포토존

- 땅땅치킨 캐릭터와 닭모형 등 포토존이 있다.



- 땅땅랜드 치킨체험 테마파크

- 첫 순서는 치킨을 만드는 과정과 관련된 짧은 영상을 보는 것이다.



- 땅땅랜드 전시실

- 닭 관련 인형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을 잠시 거친다. 닭 인형은 출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중간 크기 인형이 15,000원 수준이다.



- 땅땅랜드 치킨 상자 꾸미기


약 50명이 5개 팀으로 구분되어 자리에 앉아서 치킨상자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공간에 들어가기 전에 인원확인 절차를 거친다.


치킨 상자를 색연필과 스티커로 꾸미는 시간을 잠시 가진다. 미취학 아동이 혼자 끝내기엔 시간이 빠듯하다. 우린 위에 보이는 상자에서 뒷면은 꾸미지 않았다.


상자 위에 보이는 이름표 같은 네모난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준비한다. 이름표는 다음 단계에서 만드는 치킨 바구니에 달아서 진행요원에게 전달하면 내가 만든 치킨을 튀겨서 준다.



- 땅땅랜드 치킨 만들기 체험


치킨체험 테마파크에서 치킨 만들기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정신이 제일 없다. 약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하나의 테이블을 함께 사용한다. 진행요원이 각 테이블에 붙어서 하나씩 설명해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 치킨 만들기는 정말 정신없이 진행된다. 


우선 모자와 앞치마를 하고, 비닐장갑을 낀다. 어른용 비닐장갑이 제공되는데, 이걸 5살 딸래미가 끼고 싶어 해서 초반부터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어린이용 장갑도 따로 있었다. 테이블에 함께 비치해뒀으면 매우 좋았을 텐데.


가. 1번 볼에 2번 파우더와 3번 물을 넣고 잘 저어 튀김옷을 만든다.

나. "가"에서 만들어진 튀김옷에 4번의 순살 닭고기를 투입해서 잘 버무린다.

다. 1번 볼(1번 볼이 2개 제공됨)에 2번 파우더를 넣고 "나"에서 만들어진 튀김옷을 입은 순살 닭고기를 넣어 파우더를 골고루 입혀준다.

라. 위 "다"에서 만들어진 튀김 닭을 5번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6번 용기에 담아준다.

마. 치킨 상자 만들기 할 때 준비한 이름표를 5번 바구니에 달아주어야 한다. 

바. 진행요원이 6번 용기를 가져가서 튀겨준다.




- 땅땅랜드 치킨 만들기

- 위의 "나"를 수행하는 모습

- 이렇게 버무리는게 치킨 만들기 체험의 거의 전부이다.



- 땅땅랜드 치킨 체험

- 내가 만들어서 바구니에 담아 둔 치킨을 이렇게 튀겨준다. 중간에 유리벽이 있어서 아이에게 기름이 튀기지 않는다. 

- 운이 좋으면 내 이름표를 찾을 수 있다.



- 땅땅랜드 햄버거 만들기


치킨이 튀겨지는 동안에 햄버거를 만든다.

햄버거 빵, 패티(닭다리 살), 다진 피클, 소스가 제공된다. 야채는 1도 찾을 수 없다. 


햄버거를 만들면 내가 버무린 치킨이 제공되고, 추가 치킨도 제공된다.



- 땅땅랜드 먹을 수 있는 음식


위 사진의 음식물은 총 2인분이다. 

1. 직접 양념해서 만든 순살 치킨 2인분

2. 햄버거 2개

3. 추가로 제공되는 치킨 2인분 - 1인당 약 1/3 ~ 1/2 마리 정도의 양이 제공된다.


위의 1번만 현장에서 먹고, 나머지는 앞서 만든 치킨 상자에 넣어 제공되는 비닐봉지와 종이가방에 담아 포장했다.


앉아서 먹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한 숨 돌리며 먹을 수 있지만, 먹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위의 1번만 먹고 나머지 포장하니깐 제공된 먹는 시간이 다 지나갔다. 



- 땅땅랜드에서 제공되는 음료

- 커피, 콜라, 사이다 등의 탄산, 물 등이 제공된다.



- 땅땅랜드 마무리 레크레이션


마무리 레크레이션이 있다. 퀴즈를 내고 맞히면 선물을 준다.(선물이 위에서 만든 치킨 상자에 붙이는 스티커라는 것은 안비밀이다.) 통닭 통구이를 하는 모형과 배달 오토바이 등 볼거러가 조금 있다.





일단 닭을 주제로 한 체험 테마파크라는 것은 신선하다.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기엔 좋은 아이디어이다. 9월까지 할인된 가격인 1인당 10,000원이 유지 된다면 주변에 추천해 볼 의향은 있다. 2만원으로 인상되면 메리트가 크지 않다.


너무 진행이 빨라서 정신이 없다. 1시간 30분짜리 진행을 2시간 정도로 해서 조금 느슨하게 진행하면 좋겠다.


2018.09.26.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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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봉무동 1570-1 | 땅땅랜드 치킨체험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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