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Namsan(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이하 포포인츠)은 서울역과 가까워서 편리하다. 특히 서울역과 호텔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 상호 : 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Namsan(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 전화번호 : 02-6070-7000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동자동 56)

 

 

 

 

 

- 포포인츠 외부 전경

 

서울역에서 호텔 건물 내부까지 지하로 이동 가능하다. KTX나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이동이 편리하겠다.

 

 

 

- 포포인츠 앞 조형물

 

"현대인의 영원한 친구인 슈퍼맨은 초인적 영웅이면서도 그의 일상은 상대적으로 평범하고 순박하다. 그러한 슈퍼맨의 모습을 황소로 의인화하여 현대인의 꿈과 희망을 담고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조형물로 표현하였다."

 

라고 설명되어 있다.

 

호텔입구는 위 조형물 뒤에 보이는 "FOUR POINTS" 간판 아래에 있다.

 

 

 

- 포포인츠 슈페리얼 더블 Superior Double 방 내부

 

더블침대 1개, 책상, 의자, TV 등이 있었다.

 

 

 

- 포포인츠 슈페리얼 더블 Superior Double 화장실

 

화장실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세면대 아래에 수건도 충분히 놓여 있었다.

 

 

 

- 포포인츠 슈페리얼 더블 Superior Double 화장실

 

샤워가운도 제공되었고, 샤워실 안에 바디워시와 샴푸 용기가 벽에 붙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비누는 세면대에 제공된 1개를 사용해야 했다.

 

 

 

- 포포인츠 남쪽(서울역 방향) 전경

 

포포인츠 20층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바로 발 아래에 서울역이 보인다. 위 사진에서 아랫부분이 서울역으로 드나드는 철도이고, 오른쪽이 서울역 방향이다.

 

왼쪽 끝에 63빌딩(63스퀘어)이 멀리 보인다.

 

서울역을 빠져나와서 항상 서울스퀘어와 서울남대문경찰서가 위치한 동쪽의 으리으리한 건물들만 봤었는데, 그 반대 방향은 위 사진처럼 주택가가 많아 보인다. 서울역을 경계로 다른 세상인 것 같다.

 

 

 

- 포포인츠 식당 The Eatery(더 이터리)

 

포포인츠 건물 19층에 식당이 위치해있다. 아침은 성인이 28,000원, 점심은 성인이 주중 38,000원, 주말 45,000원, 저녁은 성인이 65,000원이다.

 

아침은 못 먹어봤고, 점심은 괜찮았고, 저녁은 가격대비 별로였다.

 

 

 

- 포포인츠 식당 The Eatery(더 이터리) 내부

 

 

 

- 포포인츠 The Eatery Lunch(런치)

 

런치는 괜찮았다. 메뉴도 다양했고 맛도 좋았다. 초밥에 광어 초밥과 연어 초밥이 좋았다. 재미있는 부분은 초밥에 사용된 와사비(고추냉이)는 와사비분을 이용했는데, 초밥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 고추냉이는 생고추냉이였다.

 

 

 

- 포포인츠 식당 The Eatery(더 이터리)의 다양한 음식들

 

미처 사진에 담지 못한 다른 음식들도 많았다. 초밥 종류는 5가지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두 맛이 괜찮았다. 샐러드와 디저트 과일도 신선했고, 디저트 케익류도 맛이 좋았다.

 

 

 

저녁은 점심과 달리 뷔페가 아니라 테이블로 몇 가지 음식을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빵, 파스타, 피자 등 5가지 정도의 음식이 제공되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저녁은 맛이 별로였다. 늦잠을 자서 아침을 먹지 못한 것이 아쉽다.

 

 

2018.09.06.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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