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재미있는 공간이 생겼다. 대구 동구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땅땅치킨이 운영하는 치킨체험 테마파크인 "땅땅랜드" 이다.


- 주소 : 대구 동구 봉무동 1570-1 (팔공로 220-2)

- 전화번호 : 053-721-7599

- 영업시간 : 매일 10:00~18:00 연중무휴

- 사전 예약 필수!

- 전화로 예약이 가능한데, 전화를 잘 안 받아 너무 힘들다.





지난 8월에 오픈해서 9월까지 할인된 가격인 1인당 10,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고, 10월부터는 정상가격인 1인당 20,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아이와 어른 구분 없이 1인당 1만원이다.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어른과 아이 구분 없이 일정량의 치킨, 햄버거를 제공해준다.



딸과 함께 다녀온 요약 후기는 다음과 같다.

1.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타임 당 50명이 들어가며, 5개 팀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2. 진행 : 치킨 관련 비디오 시청  전시실 → 치킨 상자 꾸미기 → 치킨 만들기 → 햄버거 만들기 → 먹기 → 간단한 레크레이션

3. 1인당 제공되는 음식 : 직접 만든 순살 치킨 약 5조각, 햄버거 1개, 추가 치킨 약 1/3 ~ 1/2 마리

4. 체험 요소가 너무 적다. 행사가격인 1인당 1만원은 적당하지만, 1인당 2만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면 메리트가 크지 않다. 

5. 어른 1명에 아이 1명 함께 하기 적당. 어른 1명에 아이 2명은 정신없어서 사진 찍을 여유도 없음.

6. 어른은 자기 분량(치킨, 햄버거 만들기)도 해야 하고, 아이 것도 도와줘야 하는데, 진행이 너무 빠름.

7. 아이들이 튀김 기름 등 위험 요소에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 땅땅랜드 입구

- 해서 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 땅땅랜드 포토존

- 땅땅치킨 캐릭터와 닭모형 등 포토존이 있다.



- 땅땅랜드 치킨체험 테마파크

- 첫 순서는 치킨을 만드는 과정과 관련된 짧은 영상을 보는 것이다.



- 땅땅랜드 전시실

- 닭 관련 인형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을 잠시 거친다. 닭 인형은 출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중간 크기 인형이 15,000원 수준이다.



- 땅땅랜드 치킨 상자 꾸미기


약 50명이 5개 팀으로 구분되어 자리에 앉아서 치킨상자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공간에 들어가기 전에 인원확인 절차를 거친다.


치킨 상자를 색연필과 스티커로 꾸미는 시간을 잠시 가진다. 미취학 아동이 혼자 끝내기엔 시간이 빠듯하다. 우린 위에 보이는 상자에서 뒷면은 꾸미지 않았다.


상자 위에 보이는 이름표 같은 네모난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준비한다. 이름표는 다음 단계에서 만드는 치킨 바구니에 달아서 진행요원에게 전달하면 내가 만든 치킨을 튀겨서 준다.



- 땅땅랜드 치킨 만들기 체험


치킨체험 테마파크에서 치킨 만들기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정신이 제일 없다. 약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하나의 테이블을 함께 사용한다. 진행요원이 각 테이블에 붙어서 하나씩 설명해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 치킨 만들기는 정말 정신없이 진행된다. 


우선 모자와 앞치마를 하고, 비닐장갑을 낀다. 어른용 비닐장갑이 제공되는데, 이걸 5살 딸래미가 끼고 싶어 해서 초반부터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어린이용 장갑도 따로 있었다. 테이블에 함께 비치해뒀으면 매우 좋았을 텐데.


가. 1번 볼에 2번 파우더와 3번 물을 넣고 잘 저어 튀김옷을 만든다.

나. "가"에서 만들어진 튀김옷에 4번의 순살 닭고기를 투입해서 잘 버무린다.

다. 1번 볼(1번 볼이 2개 제공됨)에 2번 파우더를 넣고 "나"에서 만들어진 튀김옷을 입은 순살 닭고기를 넣어 파우더를 골고루 입혀준다.

라. 위 "다"에서 만들어진 튀김 닭을 5번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6번 용기에 담아준다.

마. 치킨 상자 만들기 할 때 준비한 이름표를 5번 바구니에 달아주어야 한다. 

바. 진행요원이 6번 용기를 가져가서 튀겨준다.




- 땅땅랜드 치킨 만들기

- 위의 "나"를 수행하는 모습

- 이렇게 버무리는게 치킨 만들기 체험의 거의 전부이다.



- 땅땅랜드 치킨 체험

- 내가 만들어서 바구니에 담아 둔 치킨을 이렇게 튀겨준다. 중간에 유리벽이 있어서 아이에게 기름이 튀기지 않는다. 

- 운이 좋으면 내 이름표를 찾을 수 있다.



- 땅땅랜드 햄버거 만들기


치킨이 튀겨지는 동안에 햄버거를 만든다.

햄버거 빵, 패티(닭다리 살), 다진 피클, 소스가 제공된다. 야채는 1도 찾을 수 없다. 


햄버거를 만들면 내가 버무린 치킨이 제공되고, 추가 치킨도 제공된다.



- 땅땅랜드 먹을 수 있는 음식


위 사진의 음식물은 총 2인분이다. 

1. 직접 양념해서 만든 순살 치킨 2인분

2. 햄버거 2개

3. 추가로 제공되는 치킨 2인분 - 1인당 약 1/3 ~ 1/2 마리 정도의 양이 제공된다.


위의 1번만 현장에서 먹고, 나머지는 앞서 만든 치킨 상자에 넣어 제공되는 비닐봉지와 종이가방에 담아 포장했다.


앉아서 먹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한 숨 돌리며 먹을 수 있지만, 먹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위의 1번만 먹고 나머지 포장하니깐 제공된 먹는 시간이 다 지나갔다. 



- 땅땅랜드에서 제공되는 음료

- 커피, 콜라, 사이다 등의 탄산, 물 등이 제공된다.



- 땅땅랜드 마무리 레크레이션


마무리 레크레이션이 있다. 퀴즈를 내고 맞히면 선물을 준다.(선물이 위에서 만든 치킨 상자에 붙이는 스티커라는 것은 안비밀이다.) 통닭 통구이를 하는 모형과 배달 오토바이 등 볼거러가 조금 있다.





일단 닭을 주제로 한 체험 테마파크라는 것은 신선하다.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기엔 좋은 아이디어이다. 9월까지 할인된 가격인 1인당 10,000원이 유지 된다면 주변에 추천해 볼 의향은 있다. 2만원으로 인상되면 메리트가 크지 않다.


너무 진행이 빨라서 정신이 없다. 1시간 30분짜리 진행을 2시간 정도로 해서 조금 느슨하게 진행하면 좋겠다.


2018.09.26.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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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봉무동 1570-1 | 땅땅랜드 치킨체험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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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마음 먹고 냉장고, 정확히는 냉동실 청소를 했다.

 

냉동실에 쌓여가는 음식물을 바라보며, "언제 한 번 치워야 하는데..."라고 생각만 했지 실제 청소할 마음을 먹지는 못했었다. 그러다가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넣을 각얼음을 냉동실에서 꺼냈는데, 각 얼음에서 강한 냉동실 냄새가 났다.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냉동실 청소에 사용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죽 용기 (50개 들이 포장) - 냉동실 냄새를 잡기 위해 구입

- 구연산

- 베이킹소다

- 식초

- 땀

- 2시간 40분의 시간 - 냉장실은 청소하지 못했다.

 

<사진1. 청소 전 냉동실 모습>

 

청소 전 냉동실은 혼란이었다. 우선 어디에 뭐가 있는지 파악이 힘들었다. 찾고자 하는 것을 찾을 수 없다보니 필요 없는 것들이 계속 쌓여갔다. 자른 파를 담은 봉지만 4개가 각기 다른 수납공간에서 발견되었다. 악순환이었다.

 

냉동실 문에도 무질서하게 많은 것들이 쌓여 있었다.

 

 

 

<사진2. 냉동실 내부 물건을 꺼내보았다. 문에 있는 것은 포함되지 않았다.>

 

냉동실 청소는 속도가 생명이다. 녹으면 안 되는 것들이 녹기 전에 서둘러 청소를 진행해야 했다.

 

우리집 냉동실은 내용물들의 정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일단 냉동실에 있는 것들을 꺼내 보았는데, 끝도 없이 나왔다. <사진2>의 내용물에 냉동실 문에 있는 것들은 빠져있다.

 

먹을 것과 먹지 않을 것에 대한 정리를 먼저 진행했다. 오랫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냉동 음식물들은 미련 없이 버렸다. 밤, 건 대추, 떡국 떡과 같이 너무 많이 있는 것들 역시 먹을 만큼만 남기고 모두 정리했다.

 

먹을 것들만 추린 후, 같인 종류끼리 합쳤다. 썰어 둔 파 봉지가 4개나 발견되어 오래된 것을 버리고 나머지는 모두 하나의 통에 담았다.

 

냉동실 냄새를 잡기 위해 다음의 원칙을 만들었다. 

"냉동실에 일회용 비닐봉지 금지"

우선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닐봉지를 줄이고 싶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깝기도 했고, 냉동실 냄새를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냉동실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물은 모두 통(용기)과 지퍼백에 넣어 보관한다.

 

 

 

<사진3. 냉동실 청소에 사용한 죽 용기>

- 50개 들이가 16,500원(용기+뚜껑)이다. 왼쪽은 용기, 오른쪽은 뚜껑이다.

- 크기는 17cm(14cm) x 12cm(9cm) x 7cm이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이다.

- 용량은 830ml가 담긴다. 여유롭게 뚜껑을 닫기 위해서는 700ml 정도만 담는게 좋다.

 

 

냉동실 정리 용기를 찾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냉동"이라는 가혹한 조건을 잘 견뎌야 한다. 예전에 사용해본 플라스틱 용기는 몇 번 사용하니 바닥이 갈라지고, 말랑한 뚜껑은 부서져서 버렸다.

 

가장 고민을 많이 한 것이 "하나미짱"이라는 제품이다. 직사각형의 납작한 모양으로 0.4리터, 1리터, 1.5리터 등의 크기 제품이 있다. 1리터 짜리 크기가 23.7cm x 18.2cm x 3.7cm로 냉동만두 한 봉지 정도 들어갈 크기이다. 다 좋은데 가격에서 걸렸다. 1리터 짜리가 1개 2,800원으로 20개를 사면 56,000원이다.

 

그리고 경험상 냉동실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특히 냉동실에서 꺼내서 전자렌지에 넣어 사용하면 수명이 더 짧아지는 것을 느꼈다.

 

고민하던 중에 찾은 것이 죽 용기이다. 본juk 등에서 죽 포장하면 담아주는 그 용기이다.

 

죽 용기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저렴하다. 50개에 16,500원이니 1개 당 330원이다.

2. 저렴하다보니 부서지면 버리면 된다.

3. 용기와 뚜껑이 밀착하여 내용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는다.

 

죽 용기의 단점도 있다.

1.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50개씩 묶어서 판다. 너무 많다.

 

 

 

<사진4. 냉동실 청소에 사용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 볼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그리고 식초를 담고 물을 넣으면 부글부글 거린다.

- 구연산을 사용했기 때문에 식초를 넣을 필요는 없었지만, 식초가 냉장고 냄새를 잡아주기를 기대하면서 넣었다.

- 행주를 적셔서 냉동실의 내부 벽면, 선반, 서랍 등 모든 곳을 닦았다.

 

 

 

<사진5. 냉동실 청소 후 모습>

- 냉동실 문에 있는 얼음통을 잘 사용하지 않아 빼버리고 싶었는데, 다른데 따로 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뒀다.

 

개과천선했다.

 

냉동실이 간결해졌다.

 

죽 용기가 마음에 든다.

 

 

 

<사진6. 냉동실 정리에 사용된 죽 용기>

- 냉동실을 정리하면서 신문지에 둘둘 말려있던 송이버섯이 발견되었다!!!!

 

죽 용기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음식물의 냄새를 만족스럽게 차단해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집 냉동실 2행 2열로 수납하면 냉기 흐름을 위한 여유 공간이 있게 딱 맞다. 3층까지 쌓을 수도 있다.

 

죽 용기에 테이프를 붙여서 라벨링을 해봤다. 처음이라 해봤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할 것같다.

 

 

 

<사진7. 냉동실 청소의 결과물>

- 우리집 냉동실에서 불필요하다고 분류되어 음식물쓰레기가 된 것이 총 14650g 이다.

 

충격이었다. 우리 냉장고에 약 15kg의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고 있었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숫자이다.

 

 

 

앞으로 냉장고에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2018.09.16. 코리.

 





2018년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슬로건 공모전이 열렸다. 오랫동안 고민해서 공모전에 참가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슬로건 공모전의 개요와 당선작, 그리고 과거 당선작들에 대해 포스팅한다. 나름대로의 결론도 있다.



개요


1. 공모주제 

  - 농업ㆍ농촌의 발전 및 우리 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

  -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내용

  -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기능 및 가치를 부각하는 내용

  - 기타 농업인의 날을 빛낼 수 있는 내용

2. 응모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3. 슬로건 규격 : 10 ~ 20 글자 내외

4. 접수기간 : 2018.08.13. ~ 22. (10일간)

5. 시 상

  - 당선작(1편) : 50만원 농산물 상품권

  - 우수작(3편) : 각 30만원 농산물 상품권

  - 가 작(5편 이내) : 각 10만원 농산물 상품권

  - 참가상(20편 이내) : 각 16,000원 또래오래 치킨 상품권

6. 관련 블로그 : http://blog.naver.com/nongupinnal2018

7. 관련 문서

  -  제23회 농업인의날 슬로건 공모전_응모신청서.hwp

  -  2018 포스터와 결과.zip



2018년 당선작


최우수 :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농촌의 미래를 이롭게

우수

   - 오늘의 농업가치, 100년의 우리 미래가치

   - 농업의 가치, 대한민국의 가치입니다

   - 도전하는 젊은 농촌, 도약하는 미래농업

가작

   - 농업인의 웃는 오늘, 꿈이 있는 내일!

   - 행복을 전(田)하는 농촌, 희망으로 답(畓)하는 농업

   - 농촌에 젊음을 더하다, 농업에 지혜를 잇다

   - 행복이 피어나는 농촌, 미래를 꽃피우는 농업

   - 행복한 농촌! 농민과 국민의 힘으로!





과거 당선작


2017년

당선작

   - 땅에서 희망을, 농업에서 미래를!

우수작

   - 농업으로 잇는 미래, 농촌에서 빚는 희망

   - 희망을 걷다, 미래 농업! 행복을 얻다, 우리 농촌!

   - 희망을 “재배”하는 농촌, 미래를 “지배”하는 농업.

가작

   - 오천만을 위한 우리농업, 오천년을 위한 미래농촌

   - 농촌의 다양한 가치, 농업인 땀과 꿈에서!

   - 농업, 세상이 변할수록 그 가치는 더해 갑니다.

   - 같이 여는 농촌의 꿈, 가치 나눈 농업의 힘

   - 가치多할 농업, 같이心는 농촌

출처 : https://blog.naver.com/nongupinnal2017/221107906232



2004 ~ 2017년 당선작

2004 : 함께 가꾼 푸른농촌 함께 누릴 푸른미래

2007 : 생명가득 푸른농촌, 희망가득 미래농업

2008 : 녹색성장 푸른농촌 희망엔진 미래농업

2009 : 꿈에 Green 녹색성장, 함께 Green 농촌 사랑

2010 : 화합, 상생 그리고 축제

2011 : 농업인의 땀과 열정, 대한민국 힘의 근원

2012 : 농업, 국가발전의 주춧돌! 농촌, 푸른미래의 디딤돌!

2013 : 농업은 생명의 숨결!, 농촌은 미래의 물결!

2014 : 꿈을 모아 미래농업! 힘을 모아 행복농촌!

2015 : 마음모아 희망농촌, 행복담아 미래농업

2016 : 함께 가꾼 우리 농업, 함께 누릴 푸른 미래

2017 : 땅에서 희망을, 농업에서 미래를!




결론


아쉽다. 쩝.(참가상-치킨 상품권-도 안걸리다니...)

2019년을 노리자.



2018.09.13. 코리. 

 

 

 

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Namsan(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이하 포포인츠)은 서울역과 가까워서 편리하다. 특히 서울역과 호텔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 상호 : 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Namsan(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 전화번호 : 02-6070-7000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동자동 56)

 

 

 

 

 

- 포포인츠 외부 전경

 

서울역에서 호텔 건물 내부까지 지하로 이동 가능하다. KTX나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이동이 편리하겠다.

 

 

 

- 포포인츠 앞 조형물

 

"현대인의 영원한 친구인 슈퍼맨은 초인적 영웅이면서도 그의 일상은 상대적으로 평범하고 순박하다. 그러한 슈퍼맨의 모습을 황소로 의인화하여 현대인의 꿈과 희망을 담고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조형물로 표현하였다."

 

라고 설명되어 있다.

 

호텔입구는 위 조형물 뒤에 보이는 "FOUR POINTS" 간판 아래에 있다.

 

 

 

- 포포인츠 슈페리얼 더블 Superior Double 방 내부

 

더블침대 1개, 책상, 의자, TV 등이 있었다.

 

 

 

- 포포인츠 슈페리얼 더블 Superior Double 화장실

 

화장실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세면대 아래에 수건도 충분히 놓여 있었다.

 

 

 

- 포포인츠 슈페리얼 더블 Superior Double 화장실

 

샤워가운도 제공되었고, 샤워실 안에 바디워시와 샴푸 용기가 벽에 붙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비누는 세면대에 제공된 1개를 사용해야 했다.

 

 

 

- 포포인츠 남쪽(서울역 방향) 전경

 

포포인츠 20층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바로 발 아래에 서울역이 보인다. 위 사진에서 아랫부분이 서울역으로 드나드는 철도이고, 오른쪽이 서울역 방향이다.

 

왼쪽 끝에 63빌딩(63스퀘어)이 멀리 보인다.

 

서울역을 빠져나와서 항상 서울스퀘어와 서울남대문경찰서가 위치한 동쪽의 으리으리한 건물들만 봤었는데, 그 반대 방향은 위 사진처럼 주택가가 많아 보인다. 서울역을 경계로 다른 세상인 것 같다.

 

 

 

- 포포인츠 식당 The Eatery(더 이터리)

 

포포인츠 건물 19층에 식당이 위치해있다. 아침은 성인이 28,000원, 점심은 성인이 주중 38,000원, 주말 45,000원, 저녁은 성인이 65,000원이다.

 

아침은 못 먹어봤고, 점심은 괜찮았고, 저녁은 가격대비 별로였다.

 

 

 

- 포포인츠 식당 The Eatery(더 이터리) 내부

 

 

 

- 포포인츠 The Eatery Lunch(런치)

 

런치는 괜찮았다. 메뉴도 다양했고 맛도 좋았다. 초밥에 광어 초밥과 연어 초밥이 좋았다. 재미있는 부분은 초밥에 사용된 와사비(고추냉이)는 와사비분을 이용했는데, 초밥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 고추냉이는 생고추냉이였다.

 

 

 

- 포포인츠 식당 The Eatery(더 이터리)의 다양한 음식들

 

미처 사진에 담지 못한 다른 음식들도 많았다. 초밥 종류는 5가지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두 맛이 괜찮았다. 샐러드와 디저트 과일도 신선했고, 디저트 케익류도 맛이 좋았다.

 

 

 

저녁은 점심과 달리 뷔페가 아니라 테이블로 몇 가지 음식을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빵, 파스타, 피자 등 5가지 정도의 음식이 제공되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저녁은 맛이 별로였다. 늦잠을 자서 아침을 먹지 못한 것이 아쉽다.

 

 

2018.09.06.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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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동자동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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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면서 대표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는 선택된 대표이미지가 검색 시 썸네일로 노출되리라 생각이 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처음에는 썸네일이 다음 4가지 중에 선택된다고 생각했었다.


1. 대표이지미로 선택된 이미지

2. 포스팅에서 가장 위에 위치한 이미지

3. 포스팅에서 가장 먼저 업로드 한 이미지

4. 포스팅에서 가장 늦게 업로드 한 이미지


블로그의 글 개수가 150개가 넘어가다보니 위 4가지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가 다음에 문의하고, 다른 사람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어떤 이미지가 썸네일로 선택되는지 이제 감을 잡았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이미지 "크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정사각형에 가까운 이미지가 썸네일로 노출(선택)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썸네일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라서 그런가보다.




- <그림1> 다음에서 corytips 검색 결과 : 썸네일이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기되어 있다.

- 썸네일로 노출되는 이미지는 위 4가지 생각에 맞지 않는 결과도 많았다.



- <그림2> - <그림1>의 가장 위 포스팅에서 가장 위에 위치한 이미지


가장 위에 위치하거나, 가장 먼저 또는 가장 늦게 업로드 한 이미지가 항상 썸네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었다. 또한 대표이미지가 항상 썸네일로 노출되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다음에 질문을 해봤다. 썸네일 노출 방식을 물어보았다.



- 썸네일 노출방식 질문에 대한 다음의 답변



다음의 답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썸네일은 기계적으로 자동 노출된다.

2. 복잡한 노출기준이 있어서 설명하기 어렵다.

3. 모든 게시글이 쎔네일이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4. 대표이미지 설정과 상관없다.


더 요약하면 "기계적으로 자동 노출되고 복잡하다. 알려줄 수 없다." 이다.



아직 조금 더 포스팅을 해봐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포스팅 중에서 가장 정사각형에 가까운 이미지가 썸네일로 노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정사각형 이미지 중에서 크기에 따라 썸네일로 선택되는 기준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건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다.


포스팅을 해 놓고 원하지 않는 "못생긴" 이미지가 썸네일로 선택되어 노출되어서 찝찝했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한지 9개월이 다 되서야 노하우가 조금 생기는 것 같다. 이젠 포스팅의 가장 위에 위치할 이미지를 정사각형으로 작업해서 포스팅의 핵심적인 문구(제목)를 넣는 방식으로 작업해 봐야하겠다.  


이번 포스팅의 가장 위에 있는 이미지를 '가로x세로'를 '700픽셀x700픽셀'로 정확히 정사각형으로 만들어봤다. 포스팅 후 검색했을 때 어떤 이미지가 썸네일로 선택(노출)되었을지 궁금해진다. 



2018.09.02. 코리.



  1. 2018.10.05 18:46

    비밀댓글입니다

- 사진출처 : Chubb 및 UNICRO 홈페이지

 

 

중고거래가 활발한 시대이다. 가장 큰 중고거래 시장인 "중고나라" 카페에 하루 동안 등록되는 거래글이 20만개 수준이다.

 

구매자는 쓸 만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판매자는 쓰지 않는 물건을 처분할 수 있는 등 중고거래에는 장점이 참 많다. 반면, 단점도 많이 있는데, 중고거래의 가장 큰 단점은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중고거래 대표사기 - 벽돌배송(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kmh23kmh/220720530145)

 

 

"중고거래를 했더니 벽돌이 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본인에게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면 정말 답답할 것이다. 사기꾼이 마음을 먹고 사기를 쳤기 때문에 잡기도 힘들고, 잡았다할지라도 피해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낮다.

 

 

 

이런 중고거래의 단점인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① Chubb 인터넷 직거래 안전보험

② 유니크로 안전거래

 

 

 

- Chubb 인터넷 직거래 안심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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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bb 인터넷 직거래 안전보험는 말그대로 "보험"이다. "인터넷 직거래 사기 위험" 보험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보험료도 1년간 약 5,440원으로 매력적이다.

 

보험을 가입한 날로부터 1년 동안 인터넷 직거래 사기로 피해를 본 경우, 한도 금액 50만원의 70%까지 보험사가 보장한다. 30%는 자기부담금이다. 5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면, 35만원을 보험사가 보상해주는 것이다.

 

단, 인터넷 직거래 사기로 피해를 입어 수사기관에 신고, 고소, 고발 등을 접수하고, 형법 제347조(사기)에 따라 가해자에게 검찰의 기소처분결정이 내려진 경우에 한하여 피해가 보상된다. 또한, 직거래 사기는 보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인터넷 직거래 사기로 50만원의 피해를 본 경우, 피의자(사기꾼)가 검거되고 형법 제347조(사기)로 검찰의 기소처분이 있으면 35만원을 보상해준다는 것이다.

 

사기꾼이 잡히지 않거나, 잡혔더라도 "사기"가 입증되지 않거나, 잡히고 사기가 입증되어도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하면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애초에 물건을 보내지 않고 판매금을 받은 후 돌려주지 않을 생각이 있었음이 입증되어야 사기인데, 이걸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 사기꾼이 "난 물건을 보낼 생각이었는데, 누가 훔쳐가서 보내지 못했다. 그래서 돈을 돌려줄 경황이 없었다." 등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많다.

 

그리고, 검찰이 자질구리한 중고거래 사기꾼을 "기소" 처분할지는 더 미지수이다.

 

 

 

 

- 유니크로(UNICRO) 안전거래

- 바로가기

 

 

유니크로의 안전거래는 위에서 살펴본 안심보험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인 방법이다.

 

유니크로가 판매자와 구매자 중간에 개입해서 "수수료를 받고" 대금 지급 여부와 시기를 결정한다. 구매자가 "구매승인"을 해야 판매자가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판매대금을 미리 받지 못하므로 사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중고거래를 하는 구입자는 이 방법을 선호하지만, 안전거래는 판매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판매자에게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안전거래를 원하지 않는 판매자도 있다.

 

우선 대금결제 느리다. 구매자가 제품을 받고 나서도 "구매승인"을 하지 않으면, 판매자는 대금을 송금 받지 못한다. 구매승인 후 5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대금이 송금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다.

 

판매자는 인터넷에 게시한 제품을 발송했는데 구매자가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을 요구하는 경우, 왕복배송료 등의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진다. 이런 일이 생기면 판매자는 피곤해진다.

 

안전거래 수수료를 누가 부담할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안전거래 수수료는 100만원 미만은 건당 1,000원, 100만원 이상은 상품가격의 0.5%이다. 여기에 결제수수료가 추가된다. 신용카드는 3.7%, 실시간송금은 3.3%이다. 10만원짜리를 카드로 거래하면 4,7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2018.08.18. 코리.

 

 

 

우체국 택배를 착불로 이용할 때 유용한 서비스가 있다. 착불은 택배를 받을 때 요금을 결제해야 하는데, 택배를 직접 받을 수 없는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 요금을 미리 결재할 수 있는 것이다. 방법도 간단하다!

 

 

 

 

우선 우체국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한다.

- 우체국 홈페이지(웹용) : https://www.epost.go.kr

- 우체국 홈페이지(모바일용) : m.epost.go.kr

 

웹페이지에서는 "우체국택배 - 착불배달우편물 요금 결제/조회"를 클릭한다.

모바일(스마트폰)에서는 "택배 - 착불요금결제"를 클릭한다.

 

 

또는 아래 바로가기에서 진행할 수도 있다.

- 착불 선결재 페이지(웹용) : https://parcel.epost.go.kr/front.delivpay.RetrieveDelivpayPage.parcel

- 착불 선결재 페이지(모바일) : m.epost.go.kr/parcel/mobile.delivpay.RetrieveDelivpayPage.parcel

 

 

 

 

택배 등기 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버튼을 클릭하면,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한다. 우체국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하고, 없다면 "비회원 신청하기"를 클릭해서 계속 진행할 수 있다.

 

다시 조회버튼을 클릭했을 때, 위 그림과 같이 "조회한 등기번호인 소포가 존재하지 않거나 배달준비 상태가 아닙니다." 라는 문구가 나타난다면, ① 등기번호를 잘못 입력했거나, ② 소포(택배)가 아직 "배달준비" 상태가 아닌 것이다. 소포(택배)가 집하장(터미널)을 거쳐 집배원께서 배달할 수 있는 상태가 "배달준비" 상태가 되어야 선결재(미리결재)가 가능하다. 반면, "배달완료" 상태에서는 착불 비용을 선결재할 수 없다.

 

 

 

 

배달상태가 "배달준비"가 되면 위와 같이 조회가 가능해진다.

 

조회내역의 체크박스를 선택한 후 "+추가" 버튼을 클릭해서 결제대상으로 넘겨준다.

 

결제대상 중 결제할 건의 체크박스를 클릭한 후 배송메시지를 남기고, "결제" 버튼을 클릭한다.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결제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결제수단은 신용카드, 즉시계좌이체, 휴대폰(소액결제), 카카오페이, 11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SSG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계좌이체는 3천원 이상만 가능하다.

 

 

 

 

 

결제가 완료되면, 위와 같은 접수확인서를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나의 착불 요금 선결제(미리결제) 사실과 배달메시지가 집배원에게 통보된다. 그러면 서로 연락할 필요 없이 집배원께서 "배달메시지"에 따라서 알아서 배송해주신다.

 

 

착불로 받아야하는 택배가 있는데 직접 받을 수 없는 상황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착불 요금 선결제(미리결제) 방법이다.

 

2018.08.17. 코리.

 

 

 

"조현우 선수, 샤워를 해도 되겠군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한국과 바레인의 축구 경기는 6:0으로 한국의 승리였다. 전반전 하이라이트에서는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가 진행되었다.

 

후반 28분 즈음부터 윙백의 체력이 떨어졌는지 바레인의 공격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바레인의 유효슈팅을 조현우 선수가 잘 막아냄에 따라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한국 바레인 축구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SBS에서 볼 수 있다.

한국 바레인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보러가기 - 8분 59초

 

한국 바레인 축구 조현우 슈퍼세이브 보러가기 - 1분 28초

 

한국 바레인 축구 황의조 해트트릭 - 3분 59초

 

2018.08.16. 코리.

 

 

- 출처 : 국토교통부 블로그(https://blog.naver.com/mltmkr/221338539653)

 

2018년 8월 14일, 국토교통부가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하여 운행정지 처분을 내렸다. 리콜대상 차량이 안전진단을 받지 않았으면 차량을 운행할 수 없게 된 것이다.

 

BMW 차량 화재는 매일 기사에 보도될 만큼 그 사태가 많이 심각하다. 특히 전체 리콜대상 106,317대 중 8월 13일 24시를 기준으로 27,246대(약 25%)가 아직 진단을 받지 않고 있다.

 

리콜(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하여 줄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했다. 8월 15일부터 대상 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시장, 군수, 구청장이 발급한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점검명령이 발동되면 차량소유자는 즉시 긴급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해당차량은 안전진단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운행이 제한된다.


정부는 운행정지 명령은 단속보다는 긴급안전진단을 받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다만, 무리하게 화재 위험 차량을 운행하다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적극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8/13일까지 총 39건의 BMW 차량 화재가 있었다. 지금까지는 갓길 등에 정차한 상태에서 단독으로 화재가 발생해서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터널과 교각(다리) 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다른 차량의 안전운행에도 피해를 주고 인명피해까지 유발할 수 있다.

 

리콜(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차량들에 대한 운행정지로 인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는 취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늦었고 너무 소극적이다.

 

리콜(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처분을 결정했지만, BMW에는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차량들이 아직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차량 소유자는 화재 위험과 운행 정지라는 불편함을 떠안았는데, 제조사인 BMW는 아직 별다른 조치가 없다.

 

모든 BMW 차량의 운행을 정지하고,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동급 렌트카를 제공하고 그 비용을 모두 BMW가 책임지게 하는 등 제조사에게 책임을 지우는 조치는 우리나라 정부는 할 수 없는 것일까.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문제이다. 8/13일까지 총 39건의 화재사고 중 총 9건이 리콜대상이 아닌 BMW 차량에서 일어난 화재이다. 그 중 가솔린 차량 화재도 5대가 포함되어 있다. 화재 위험이 있는 차량이 지금도 판매 중이다. 리콜(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 또한 문제이다. 리콜(안전진단) 조치된 차량뿐 아니라 모든 BMW 차량에 대한 리콜이 필요하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나라에도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2015년 9월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때도 같은 논의가 진행되었지만 유야무야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만들어 기업이 우리나라 국민을 두려워하고 제대로 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기를 기대해본다.

 

 

2018.08.14. 코리

 

 

 

 

2018년 광복절을 하루 앞 둔, 2018년 8월 14일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1945년 광복을 맞이한 후 73년이 되는 올해에 기림의 날 행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기림의 날이 8월 14일로 정해진 것은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1924~1997년)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처음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기 때문이다.

 

 

 

"일본군대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갔던 김학순입니다.

신문에 나고 뉴스에 나오는 걸 보고 내가 결심을 단단하게 했어요.

아니다. 이거는 바로 잡아야 한다.

도대체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오.

그래서 내가 나오게 되었소.

누가 나오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내 스스로 아 이제 내가 나이가 70이 다되었소.

이만큼 나이 먹고 이제 죽어도 괜찮아.

나올 때 좀 무서웠어요. 죽어도 한이 없어요.

 

하고 싶은 말은 꼭 하고야 말 거요. 언제든지 하고야 말 거니까.

내 팔을 끌고 이리 따라오라고. 따라간다고 하겠어요?

무서우니까 안 갈려고 반항을 하니까 발길로 차면서

내 말을 잘 들으면 너는 살 것이고 내 말에 반항하면 너는 여기서 죽는 거야. 죽고.

결국은 그야말로 참 계집애가 이 꽉 물고 강간을 당하는... 그 참혹한...

말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못다 하겠어. 이때 이것은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하고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으니까. "

 

-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첫 증언 중  -

 

 

 

김학순 할머니의 공개 증언 이후 용기를 얻은 다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이 이어졌고, 그로인해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인권문제"로서 국내외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12년 타이완에서 열린 11차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로 정하고 기념했다. 이후 세계의 여성·인권 단체들은 2013년부터 8월 14일을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차원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여성인권 관점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기 위한 입법 활동이 추진되었다.

 

2017년 9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제정을 골자로 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되었고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법적 국가기념일로 확정되었다. 2018년 8월 14일은 처음 개최되는 기림의 날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기림행사와 추모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가 "성노예"가 아닌 일본이 사용한 "위안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잘못 알려져 있는 위안부 관련 명칭들은 다음과 같다.

 

정의 : 일본이 만주사변(1931.9.18)을 일으킨 이후부터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한 1945년까지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설치한 ‘위안소’에 강제 동원되어 일본군의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을 지칭하는 것이다. 문헌과 증언 속에서는 작부, 특수부녀, 추업부(醜業婦), 예기, 창기, 여급 등의 호칭으로 나타나고, 위안소도 육군오락소, 구락부, 군인회관, 조선요리옥 등의 호칭으로 불렸다.

 

명칭 및 성격 :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에 동원되어 일본군의 성노예로 이용된 피해자들을 지칭하는 용어에는 일정한 가치판단이 내포되므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함에 있어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 가는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990년대 초반 ‘정신대(挺身隊)’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었다. 정신대는 ‘일본 국가(천황)’를 위해 솔선해서 몸을 바치는 부대라는 뜻으로 일제가 노동력 동원을 위해 만든 것이었다. 정신대(노무동원)와 ‘위안부’(성동원)는 본질적으로 성격이 달랐으나, 여자근로정신대 동원 여성이 ‘위안부’로 끌려간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의미가 호도되어 잘못 사용된 것이었다.

 

1990년대 일본에서는 ‘종군‘위안부’’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종군’이라는 말에는 ‘종군기자’,‘종군간호사’처럼 자발적으로 군을 따랐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강제로 일본군‘위안부’를 동원했던 일본의 역사적 책임을 은폐시킨다는 점에서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용어이다.

 

국제사회에서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문제를 처음 제기했을 때는 ‘위안부’라는 단어를 직역하여 comfort wome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현재는 UN 등 국제사회에서 성노예(military sex slavery)군대성노예제도(military sexual slavery)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1996년 UN인권위원회에 제출된 라디카 쿠마라스와미(Radhika Coomaraswamy)보고서는 이 문제를 명확하게 전시하 군대성노예제 (military sexual slavery in wartime)로 규정했다.

 

국제사회에서 ‘군대성노예제’라는 용어를 채택한 것은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사적인 영역에서 발생하는 계약에 의해 이루어진 매춘의 성격이나, 국가를 위한 국민의 자발적인 희생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널리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즉, 일본군‘위안부’는 국가가 여성을 강압적으로 동원하여 집단적인 성폭력을 가한 것이고 피해 여성들의 삶의 조건은 ‘노예’와 같은 상태였다는 것이다. ‘위안부’라는 단어는 지극히 가해자 중심의 용어이며 폭력성과 강제성을 감추는 부정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일본군‘위안부’의 모집동기, 모집과정, 폭력성을 고려한다면 일본군‘성노예’라는 명칭이 적합하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일본군‘성노예’라는 용어보다 일본군‘위안부’라는 용어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 ‘‘위안부’’라는 용어가 문제의 본질을 드러내기에 적합 하지 않지만 동시에 일제가 ‘위안부’라는 용어를 만들어가며 제도화했던 당대의 특수한 분위기를 전달해 준다는 점과, 생존자들이 자신을 ‘성노예’로 부르는 데에 정신적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한국 정부가 제정한 법에서도 ‘일본군‘위안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연구자 중에는 일본군이 사용했던 ‘‘위안부’’라는 단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작은따옴표를 붙여 “ 일본군‘위안부’ ”라고 쓰기도 한다.

 

 

 

 

최근까지 다양하게 개봉한 일본군'위안부' 관련 영화도 많이 있다. 눈길, 아이 캔 스피크, 허스토리 등이다. 아프지만 우리나라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되어야 할 이야기라 생각한다.

 

 

2018.08.12.

 

 

 

참고자료

- 여성가족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 각 영화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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